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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메인캐릭터, 비하인드), 이 파티 무엇?, 그냥 죽어, 여주만남, 골렘 튜브 시스템 / 골렘 스테이션 / 골렘 포트, 광활한…

- - - - 천재
        
        골렘
        
        던전장악
      - 사람을 믿지 않음
        
        경계
        
        돈을 밝힘
        
        최악의 인간을 상정
      -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음
  - - - 전문가
        
        생활지원
        
        지식전달
        
        다정함(정신적 기댈 곳)
      - 활기찼던 자신 / 차갑게 굳은 자신 사이에 갈등
        
        서투른
        
        타인의 감정 / 규범 / 눈치X
        
        타인의 감정캐치 느림
        
        감정 표현이 즉각적이고 솔직
        
        자신이 부여한 루틴에 강박
        
        대화 습관
        
        말을 끊거나 지나친 침묵
  - - - 전투천재
        
        길드장
        
        전투요원
- - - - 활성화 실패라고 생각
      - 의회 : 학자 파견
        
        문제 해결에 난항
        
        학자 부부의 딸이었던 여주가 우연히 엶
        
        온 가족 지하 1층에 갇힘
        
        탈출시도
        
        동시에 딸 위해서 테라포밍(1년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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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투명화 / 음소거 스킬
        
        바위틈 진입
        
        망치 든 기계거인과 문
        
        지하로 내려가는 문으로 추정 / 피보나치 수열 / 문 안으로 진입 / 그도 아니면 문 너머 존재 나오지 못하게 문 부수고 지키고 있는 걸지도
        
        저거 만져봐도 되냐? 대부분 지워진 골렘정보
        
        정보값만 50억 일본이 주도하던 일, 우리가 연구 및 보안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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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다른 사람 스킬창은 남이 못 봐
        
        와! 제게 증명해 보이시기 바랍니다!
        
        생활도움
        
        도구제작의뢰
        
        골렘장이 목표로 하는 것 알게됨
        
        골렘만드는 목적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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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부상조
- - - - 당하는 것 보니까 불쌍 / 무기는 어떻게 못하나?
        
        아이템은 넣어서 전송할 수 있다
        
        위에서 장비 장착
        
        시점변환
        
        신종 마물에 대한 미스터리한 소문
        
        아이템이다! 달려드는 헌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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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가능할 리 없단 걸 알면서도 골렘에게 밥 좀 차려줘
        
        전투식량 병통조림 발견(김이 모락모락)
        
        조리자명 검색 / 설마 누군가 있나? / 역시 인원수 0명 / 이거 어디서 났어? 이거 있는 곳으로 데려다 줄 수 있어? / 안내를 시작합니다.
- - - - 그런데 이 공간에만 있는 게 또 하나 있음 / 바로 마음의 평화 / 처음 이 공간에 왔을 때, 나 밖에 없다는 것 깨달았을 때 막연히 들어찼던 생각 / 이곳에 나를 아는 사람은 없다. 나를 비웃는 자는 없다
        
        그냥 여기에서 혼자 마음 편히 살다 늙어 죽으면 된다 / 외로움? 번잡한 외부가 오히려 고독
        
        선물인가 / 만약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유토피아가 따로 없다. / 물론 나란 사람의 기준으로 볼 때 말이다
        
        매일 반복되는 악몽 만큼은 계속됨
        
        광화문 광장 한 복판 / 어느새 날아오지 않는 돌 / 읏! / 방패막이가 되어준 동생이 머리에서 피를 철철 흘리며 서 있음 / 형, 괜찮아?
        
        으헉 / 그래 나가야 한다. 동생 구하지 못하고 여기 갇힌다면 악몽 속에 갇힌 돼지로 길러지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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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내 장비라도 수리하려는데 금속성 아이템이 없음
        
        결국 투박한 무언가라도 만들어야 하나?
        
        골레뮴은 골렘장이 스킬이 아니면 가공 불가
- - - - 갈등
        
        차별하냐
        
        왜? S급 능력으로 나 죽이게?
        
        구멍 몇 개 뚫어서 너 새끼가 유치하게 구는 이유 알 수 있으면 충분히 그럴 가치
        
        당신네 길드는 그딴 식으로 굴러가나 보지? 힘으로 굴종시킨 노예들 부리면서
        
        스킬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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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침체
        
        관찰
        
        던전오픈일 합류 여주1 주도 아래
        
        우연히 마주친 여주2 길드
        
        처음엔 무기 팔아주길 / 나중엔 그마저 괜찮으니 대신 따라다녀 주길 간곡히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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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소
        
        경쟁상대 등장
        
        여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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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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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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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드 위기
        
        혹시 길드가입제안 아직 유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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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트 만드는 여주2
      - 일행 추가로 들뜬 여주1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여주2
        
        골렘제작 보고 심지어 길드영입시도까지도
        
        한국어 공부 시작
        
        그게 못마땅
        
        골렘 판매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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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저건 뭔가 잘못됐다
- - - - 거절 / 설기준 헌터. 이건 협회에서 내리는 명령이야
        
        안녕하세요. 던전 커뮤니케이터로 각성한 설기준이라고 합니다.
        
        터지는 플래시
        
        스킬은 절대언어. sss급
        
        던전 5층까지 올라 총 8일간 체류 / 던전 간략 소개 / 던전에서 돌아 왔을 때 이곳은 단 하루 지나있었지만 말이다
        
        마물 24종, 마수 3종과 대화, 우리가 울음소리라고 알고 있었던 것 전부 사실은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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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총 석 달 반의 작전 기간. 던전투입 총 여덟 차례. 작전은 종료됐다. / 대기상태됨 / 회당 500만원, 통장에는 4000만원이라는 결코 적지 않은 돈이 들어옴 / 하지만 평생 대기상태로 버티기엔 턱 없이 부족한 금액
        
        대기상태 전환 다시 시작해야 하는 구직활동
        
        발목잡는 헌터 신분
        
        행정복지 센터 찾아가 헌터 활동 포기 각서 작성 / 거절 / 대기보존상태
        
        헌협 찾아감 / 못 풀어준다 / 앞으로 무슨 일 있을지 모르기 때문 /
        
        나는 취업도 못하고 손가락 빨면서 기다리란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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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추가적으로 맡는 일들 / 해외의 일까지 / 언어 문제 안 됨 / 던전 안에서는 적어도 인간들끼리는 언어가 통함 / 안티바벨이 괜히 이곳을 바벨탑이라 주장하는게 아님
        
        여튼 해외에서 들어오는 일은 대부분 미국쪽 일, 연구에 관한 것
        
        연구성과를 가로채는 스파이에 민감 / 하지만 과묵 노선 유지하고 이쪽에서도 묵묵하고 성실하다는 평가가 쌓이고 나서 부터는 이쪽 일 끊이지 않음 / 물론 그렇다고 누군가를 사귀거나 한 건 아니다. 여전히 단절된 인간관계 속에 고립된 채 목숨걸고 경재활동을 이어나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