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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3단원: 더멀리 공을 던지며 - Coggle Diagram
체육 3단원: 더멀리 공을 던지며
T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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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볼 규칙
티볼이 야구나 소프트볼과 가장 큰 차이점은 홈플레이트 뒤에 있는 배팅 티(Tee)에 볼을 올려놓고 정지되어 있는 볼을 타자가 친다는 점이다. 따라서 투수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규칙이 간단하여 볼을 치고, 달리고, 던지고 하는 전신운동으로 누구나 쉽게 실시하고 즐길 수 있다. 기존 야구는 투수 역할이 매우 중요했으나 티볼에서는 이를 없앴기 때문에 모든 포지션의 선수가 함께 참여하는 의미가 커진다. 대부분 야구와 규칙이 동일한데, 투수가 없으니 자동으로 도루가 없어지게 되었고, 슬라이딩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안정성을 높였다. 야구와는 다르게 티볼은 학교 교육 과정에 포함되어 있기도 해서,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최대 진루 2루로 정해 놓는 경우가 많이 존재한다. 홈런은 정해놓은 지역을 넘어 갔을 때 홈런이 되는 방식이다. 팀은 10명으로 구성되며 지명타자나 엑스트라 타자를 채택했을 때는 11~15명으로 편성할 수 있다. 수비 포지션에서는 투수가 없는 대신에 중견수가 2명이며 유격수도 2명이다.
발야구
친구들의 설문조사
이서준:큰 공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리힘을 기룰수있고,다리힘을 기르면 축구 농구등 여러 스포츠에 효과적이다.
발야구 규칙
기본규칙
보통 게임 시간은 체육 선생님이 부를 때까지. 1회초에 리드오프로 뛰는 학생이 용규놀이만 하다 시간 다 날려먹는다던지 해서 시간 활용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2]
게임 장소는 교문 근처 운동장 구석이다. 간혹 공이 교문을 넘어가기도 하므로, 교문을 등지고 차는 것이 안전하다. 다만 가끔 공을 찰 때 뒤로 날아갈 수도 있으므로 교문과의 거리는 충분히 두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투구관련 규칙
끊어져서 합니다. 죄송합니당.(어쩔이서준)
볼 카운트를 따지지 않고, 무조건 차기 쉽게 굴려줘야 한다. 헛발질 시 바로 아웃이라는 시간단축형 변형룰도 존재한다.
볼 카운트를 따지되, 무조건 직구로 굴려 줘야 한다. 원만한 진행을 위해 2S 아웃, 2S이후 파울은 아웃 등을 도입하기도 하며, 레벨이 올라가면 던져주는 선수도 마구 회전을 넣어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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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 도루는 금지. 간혹 도루를 인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포수 위치에서 투수에게 공을 던져주는 역할을 맡은 이가 공을 던져 도루를 저지한다.
지역에 따라서 아예 투구가 없이 그냥 차기 쉬우라고 발 앞에 공을 두는 경우도 있다. 발로 차는 종목인 만큼 누가 던져줘야 할 필요 없이 그냥 차기만 해도 되는 데다 매번 공 굴리는 것도 귀찮은 만큼 오히려 투수 없이 바로 공을 놓고 찰 때가 더 많다!
타구관련 규칙
내야를 넘지 않는 타구, 즉 번트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대개 마운드와의 중간 정도 되는 거리까지 선을 긋고, 여기에 타구가 낙구하면 파울로 선언된다.
대부분 야구와 같이 파울 라인을 그리고, 선을 넘으면 파울이다.[3] 의도적으로 공을 선 바깥으로 차버리는 게 쉬운 만큼 2 스트라이크 이후의 파울도 번트와 똑같이 취급해 아웃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경기의 재미(?)를 위해 홈런이 아니라면 무조건 1루만 진루하거나, 장타가 나와도 2루타까지만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 2루타, 3루타 선을 따로 그어서 구분하는 방법도 있다.
2루, 3루에서 루를 밟지 않고 넘어가면 오버런, 수비가 먼저 루를 밟으면 아웃이다(하지만 1루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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