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Coggle requires JavaScript to display documents.
Chapter 10.집단 간 경쟁과 자발적 결사체의 성장, Chapter 11. 시장의 사고방식이 형성되다 - Coggle…
Chapter 10.집단 간 경쟁과 자발적 결사체의 성장
전쟁(재해, 재난 등)은 사람들의 종교적 헌신, 믿음을 강화한다.
나의 ex) 동학
Chapter 11. 시장의 사고방식이 형성되다
노동이 미덕이 된 사회
근면 혁명!
(나태 혁명이 일어났다면 좋았을텐데)
노동시간의 증가
이유 : 도시화의 확대, 비개인적 시장, 시간제 임금 도입 등
노동 동기 : 생존,
더 많은 물건을 구매하려고
(재력을 보여주기도)
지금이랑 비슷한듯?
시토수도회 수사들 → 자기규율, 자기부정,
고된 노동
, 소박함과 고요함 추구
→현재까지 영향을 미친다.
만족을 나중으로, 더 많은 자제력 →
인내심
강화
집단 중심 성향에서는 굳이 인내심을 가질 필요 없고, 사회적 관계에 의존했을 것! → 인내심은 WEIRD에게 더 높게 나타날 것이라 예측..
~만족 지연 실험(마시멜로우)~
(마시멜로우 하나 주고)쌤 나갔다 올 건데, 기다리면 2개 줄게! → 기다리면 만족 지연 능력 높음
n년 뒤 만족지연 능력이 높았던 애들이 학교 성적이 높더라.. → 만족 지연 능력은 높은 성적의 원인이 될 수 있는가?
NO!!!!! 실험 연구가 아니기 때문에 상관관계만 알 수 있다.
인과관계의 조건
동시 발생 : 독립변수, 종속변수 둘 다 변화
시간적 우선성 : 독립변수 먼저 변화
오염변수 통제 : 제3의 변수 제거
실험연구로 바꿔보려면?
무작위 배정을 통해 그룹을 나누어 한쪽만 만족지연을 조작하여 높인다. 만족지연이 높인 그룹이 성적이 좋다면 인과관계 입증 가능!
인내심에도 동기와 상황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을 것 같아서, 책에서 나온 예시(고형육수, 이자율)가 적절한지 모르겠음. 그냥 당장의 욕망을 참고 보상을 얻는 것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면 괜찮을 듯. 아님 인내심이라고 명명하지 말든가!
이자율 부분은 neuroeconomics랑 관련이 깊어보인다.. 이자율에 따른 EEG 실험 누군가 했을 것만 같아..
기록연구 : 원래 다른 목적으로 수집된 자료를 사용해 가설을 검증하는 방식
편향을 줄이기는 좋지만 연관성을 추론해내기 어렵다.
공중 시계 → 질서정연한 도시 생활, 엄격한 종교적 헌신→WEIRD의 시간 중심 사고(시간 절약에 대한 강박)
파워 J로써 이거 진짜 SSAP 공감. 특히 생산적인 시간 사용!!
빨리 걷기, 우표 구입에 걸리는 시간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덜 WEIRD이고 개인주의 성향이 약한데, 왜
빨리빨리를 추구하는 문화
가 있을까?
시계의 발전 및 보급과도 별로 관련이 없음!
경제적 성장으로 이어짐(대학, 인쇄기 등)
받아들이지 않는 예시(이슬람 세계, 쇄국정책..)를 생각하면 확실히 개인주의/비개인주의가 갈리는 듯!
WEIRD 인성의 기원
인성?
농부 → 경제적 전문화 but 선호하는 직업 고를 수 없음 → 비개인적 시장 확대, 전문화된 자발적 결사체, 다양한 직업, 개인의 권리와 특권 확대
→ 자신을 판매해야 함
(자신의 특성에 맞게 → 특성을 개조, 전문화, 과장)
오랫동안 일정한 성향이 중요하고 보편적이라고 가정한 인성심리학자들과는 다른 접근법 → WEIRD-5
(경험에 대한 개방성, 양심적임, 외향/내향, 우호성, 신경증)
시장 경제에 통합되지 않은 '치마네족'에서 WEIRD-5 전혀 X
그들의 인성에서 두 가지 차원 → 개인 간 친사회성 and 근면함
WHY →
사회 분야의 수(남편/부인)가 한정적이므로 인성 차원들 사이 상관 관계가 높아지므로 차원이 합쳐진다.
직업 전문화와 인성 차원 사이 관계를 통해 사회 분야 다양성이 왜 중요한지 알 수 있었음! 어느 쪽이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진정한 자아를 추구한다'는 부분에서는 왜 사람들이 MBTI에 그렇게 진심인지, 왜 그렇게 본인을 탐구하려고 하는지와 맞물려서 공감이 되었다.
성향주의 부분에서
'개인들은 점차 어떤 상황에서도 일관되게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을 추구하면서 남들이 이런 일관성을 보이지 않으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는 문장과 귀인 오류나 인지부조화 등이 나오는데 덧붙여
'자기제시'
에 대해서도 말하고 싶어요.
자기(self) = 사적 자기
(자신이라고 여겨지는 지각된 자기)
+ 공적 자기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표현적 자기)
행동과 사적 자기가 일치하지 않을 때 인지부조화가 일어나고, 공적 자기와 사적 자기가 일치하지 않을 때 우울감 혹은 괴리감이 들기도 해요.
하지만
다양한 자기(페르소나)를 가지고 상황에 맞게 자기를 제시하는 것은 매우 적응적인 행동
이라고 해요!
그래서 사적 자기를 보여야 그것이 진짜 자기이고, 나머지는 거짓된 꾸며진 나라는 생각에 고통 받았던 기억이 있으시다면 괜찮은 것이니 과하게 나를 돌아보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문화적 진화
(특정 세계관, 동기, 의례화된 관행 등을 선호함)를 통해
인성의 구조
를 형성
문화적 진화를 통해 제도와 기술의 세계는 변화하고 우리의 심리는 이에 적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