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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변통(Makeshift), 신도시 인테리어, 브리콜라주 (Bricolage), 수집 (공간), image, Neo…
임시변통(Makeshift)
신/구작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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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작 조각적 발전시키기
퍼포먼스
퍼포먼스 <나는 이해하지 못했으므로, 사물들을 가지런히 배치했다>를 위한 질감과 맥락 리서치 중
(안무협업 : 지오스민, 의상 : 백재희)
하얗고 불투명한 액체
깊고 뿌연 우윳빛의 우울감의 진동
분리
모성애라는 클리셰
개인전 '온 럴러바이즈'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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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에 따른 수난, 클라리스 리스펙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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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과 알, 가와가미 미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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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비디오 편집(montage), 덧대기, 잠시 감아두기, 붙여두기, 조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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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탤지어 인조적 이미지
가짜향수
어렴풋한 기억 (reminiscence)
가련하고 어설프고 고갈된 감정이 허구적으로 조작되어 불러일으켜지 는 현상에 천착하여 가짜향수(Fake Nostalgia)를 생성하는 이미지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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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금기
Dusty Organ, 2022, video, 8m 5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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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인테리어
Domestic Diaspora
대화의 섬 대형 컨퍼런스 센터 (L'ile de la Discussion Le Grand Centre de Conférence), Liam Gill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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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콜라주 (Brico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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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사물들을 비예정조화(non-preetalbished harmony) 차원에서 수집하여 여차 할 때 요긴하게 써먹는 감각을 클로드 레비스트로스(Claude Lévi-Strauss)는 ‘브리콜라주(Bricolage)’라 명명했다. 일명 ‘손재주’에 상응하는 이 개념은 일단 가지고 있는 도구를 이용해서 무언가를 만드는, 즉 원시부족사회의 문화로부터 영향을 받아 ‘수집’과 ‘응용'이라는 행위에 보다 야생적인 맥락을 더해준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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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Alone Complex
서로의 작업 방법론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수집'이라는 제스처를 기반으로 '못생겼지만 귀여운(Ugly yet Cute)' 것들을 탐구하는 동시에 사이보그적 관점에서 돌연변이의 형상을 구현합니다. Murphy와 Bernie는 인간 세계와 요정 세계의 경계를 넘나드는 체인지링(Changeling)의 경계적 특성에 천착하여 두 세계가 얽혀있는 혼종을 탐구합니다.
우리는 모태에서 분리되는 순간 무언가를 잃었다는 좌절감과 되돌릴 수 없는 것에 대한 이름 모를 그리움으로 괴로워합니다. 우리는 이 형언할 수 없는 결핍을 해갈하려는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가짜 향수(Fake Nostalgia)와 같은 제3의 공간을 만들어 회귀하고 싶어합니다. 어린 시절 환희와 광기로 가득하던 그 곳으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기에 우리는 모두 피터팬이 되기도 합니다.
리본돌(Reborn Doll)을 돌보는 여성의 몸짓과 목소리, 인간의 몸을 대신해 계속 돌보는 기계의 느린 자장가, 급진적이고 더럽고 부서진 태도, 유리면과 태반 속 태아의 형상이 교차하는 반투명성 등 이 모든 물질의 모순은 비극적 서사와 관념의 낙차로 인한 금기의 공간을 만듭니다. 동시에 이를 구성하는 물질에 퇴행적인 제스처를 더하고, 서로를 혼종된 개체라 주장하며 홀로 지친 여성들의 이미지를 투영하는데에 주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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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스탠드 얼론 컴플렉스(Stand Alone Complex, 이하 « SAC ») 두 명의 시각예술가 Murphy Yum과 Bernie Poikāne로 이뤄진 리서처 듀오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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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파트 곳곳에서 고군분투하는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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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 줄리아 크리스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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