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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6. 가족 제도의 변화가 가져온 심리적 변화 - Coggle Diagram
Chapter 6. 가족 제도의 변화가
가져온 심리적 변화
친족 집중도가 보여주는 유럽인들의 심리적 변화
친족 집중도 지수 : 역사적, 전통적 친족 기반
제도에 대한 집중도.
높을수록 유전적 관련성도 높다.
즉, 문화는 유전자에 흔적을 남긴다.
개인주의/순응/죄의식
독립적, 적은 공경섬, 많은 죄의식, 개인적 업적에 관심
죄의식이 주요한 정서 통제 기제로 작용
죄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전략들 (ex.그린피스(기후/환경 관련), 친구와 화해할 때, 기부 광고 등)
죄책감을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ex. ASPD, 사이코패스, ASD)
높을수록 사회가 탄탄하다고 느낀다.
친족 기반 제도가 약하면 순응도 약함.
강하면, 전통을 강하게 고수하고 복종을 중요시.
역사적 제도가 현대의 심리에 영향을 어떻게 미칠까?
지속성 : 가치, 동기, 사회화 관행은 유지될 수 있다.
내집단과 외집단
집약적 친족 관계는 집단을 구분하는 근거가 됨.
친족 집중도 지수가 높을수록 낯선 사람을 더 경계한다. (내집단과 외집단 구분)
개인주의가 강할수록 외집단에 대한 경계심이 적다.
집단에 소속되면 (내집단 안에서) 개인으로서의 정체성이 약화되고 집단으로서의 정체성이 강화되는 '탈개인화'가 일어난다.
탈개인화의 경로 중 하나는 '익명성을 부여하고 책임을 분산하는 방식'이다.
할로윈 파티에서 사탕과 동전이 든 그릇. 아이들에게 "사탕을 1개 가져가"라고 얘기했을 때, 그룹(익명성 부여)은 57%가 사탕을 더 가져가거나 돈을 가져감. 혼자(익명성 없음)인 아이는 21%만이 그렇게 함. 그룹의 경우 이름이나 어디 사는지 물어서 익명성을 제거한 경우 21%로 감소
집단 혹은 관련 문화가 개인의 심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보여주는 예시가 될 것 같아요. 개인주의, 죄의식, 도덕성(관계와 관련없어도)이라는 키워드와 WEIRD가 관련이 있는 것도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재 게임과 헌혈
개인주의를 끌어올리려면 다른 제도들이 필요하다.
처벌과 보복
새로운 제도와 조직을 위한 심리가 싹트다
교회의 '결혼 가족 강령' 형태
→ 친족 집중도를 줄인다
→ WEIRD의 방식으로 심리적 양상을 변화시킨다
가설 수준이라고 하더라도, 통찰력을 보인 부분이라고 생각함! 당연한 듯 싶지만, 그런 것을 뽑아내어 정말인지 밝혀내고 정제하여 정리하는 것이 학자들이 하는 일이니까.
교회가 가져온 정치, 경제, 심리적 차이
결혼 가족 강령에 노출된 정도
정교회 : 극단적, 약한 형태의 결혼 가족 강령
서방교회 : 극단적, 열정적으로 강제
WEIRD
성장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 마음에 심리적 변이가 생긴다는 증거
집약적 친족 기반 제도가
사람들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
정책 처방과 공식 제도는 해당 인구 집단의 문화적 심리에 적합해야 한다.
중세 유럽에서 교회의 집약적 친족 해체는
어떻게 유럽인들과 인구 집단들을 WEIRD 하게 만들었는지
'친족 집중도'와 '결혼 가족 강령이 지속된 기간' 측정
전통적인 친족 기반 제도가 약할수록 더 WEIRD 하다.
결혼 가족 강령에 더 오래 노출될수록 친족 기반 제도가 약하다.
결혼 가족 강령에 더 오래 노출될수록 더 WEIRD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