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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 시점 정리 - Coggle Diagram
「소년이 온다」 시점 정리
5장: 밤의 눈동자
2인칭 시점 & 1인칭 시점의 혼합
현재
: 2인칭 시점
선주를 '당신'이라고 칭하는 목소리
선주의 내면심리를 효과적으로 묘사
과거 회상
: 1인칭 시점
서술자와 인물의 시선을 동일화
몰입도를 높임
4장: 쇠와 피
1인칭 관찰자 시점
감옥에 가게 된 ‘나'는 같이 밥을 먹는 짝이 된 진수를 관찰함
진수의 내면이 직접 드러나지 않아 긴장감과 신비감을 줄 수 있음
'나’가 아닌 다른 인물이 전체 사건을 이끌어 감
‘나’의 눈에 비친 외부의 세계만을
이야기함
진수의 감옥 동기
6장: 꽃 핀 쪽으로
1인칭 주인공 시점
30년 후 동호의 어머니의 시점
동호가 떠난 후의 이야기에 대해 서술
동호의 어머니
주인공의 내면 세계를 효과적으로 표현
독자는 희생자 유가족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음
2장: 검은 숨
1인칭 주인공 시점
정대의 내면 세계를 표현하는 데 효과적임 (주관적임)
서술 내용에 대해 친근감을 불러일으킴
나’가 작품 속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이야기를 전개
시체들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
정대
혼으로서 직접 관찰한 끔찍한 모습들을 알려줌으로써 그 당시 광주의 시민들이 어떻게 죽어나갔는지를 보여줌
3장: 일곱 대의 뺨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
서술자가 작품 밖에서 사건과 인물 에 대해 분석적으로 이야기함
은숙의 내면심리 직접적으로 묘사
은숙
5.18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지 못한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은숙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드러냄
독자와의 거리가 가까움
작가의 메시지를 서술자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적으로 드러내기에 독자의 상상력을 제안할 수 있음
1장: 어린 새
2인칭 시점
작품 속 등장인물에 몰입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작가가 독자에게 직접적으로 말하고 있는 듯한 느낌
서술 대상의 내면을 효과적으로 표현함
대화적 분위기 유지 (독자와 서술자의 가까운 거리감 형성)
중학교 3학년인 서술자 동호는 개인의 일상에서 갑작스럽게 폭격 같은 삶을 마주한 사람들을 대표함
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