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의 경우에는 92°C~95°C의 변성 과정과 50°C~65°C의 결합 과정 70°C~74°C의 신장 과정을 거치는 사이클을 통해서 증폭이 이루어 진다. 이 과정에서 히터와 팬을 사용한다. LAMP는 PCR과 마찬가지로 핵산 증폭 기술 중 하나이며, PCR보다 더 많은 종류의 프라이머를 사용해 높은 특이성을 나타낸다는 특성이 있으며, 온도 제어 또한 62°C~65°C의 온도에서 등온으로 증폭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온도 제어가 필요하지 않아서 냉각기(fan)와 같은 구조물이 필요 없어 소형화에 유리하다. [5, 6]. (12 December 2019,A novel impedimetric sensor for detecting LAMP amplicons of pathogenic DNA based on magnetic separation, 정량분석 논문 확인)
Impedance를 이용한 방법은 이미 광범위한 의료 및 생명 공학 분야에서 많은 연구와 활용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피부 수분 평가 및 암 조직 구별, 심장 및 폐 기능 평가, 조직 허혈 검출 등의 분야뿐 아니라 의료 수술 기기에 합쳐지는 등의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DNA, RNA 등의 생체 시료의 증폭의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