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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둠>
한국 미술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이은수, 선유리, 이서린, 홍채은, :red_flag:모둠구성원, 최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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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옛 이야기로
만들어요
윤두서
진단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렸어요. 자연에 묻혀살며 다섯 왕조의 흥망을 지켜봐야 했던 진단은 중국을 통일파며 송나차가 건국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서 박장대소하다가 나귀에서 떨어져버렸어요. 이 이야기를 윤두서는 [나귀에서 떨어지는 진던 선생]
이라는 착품을 그려냈어요. 윤두서는 진던의 이야기을 그림으로써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걸까요?
윤두서, <나귀에서 떨어지는 진단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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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을 표현해요
석가모니의 모습은 천차만별이에요, 왜냐하면 시대마다 미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고대의 불교문화는 중국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어요. 6세기 중국인들은 몸이 여리여리하고 가냘픈 미소년의 모습이었고, 8세기 당나라 사람들은 포동포동한 부처의 모습을 꿈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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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성
이 그림에서는 떡자루 모양의 큰 솥과 끓는 국을 젖고 있는 하녀의 모습이다. 이 그림으로 보아도 이 주택에 얼마나 많은 식국가 살고 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소매를 반쯤 걷어 올린 여인의 모습에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으며, 아궁이 앞에서는 또 다른 하녀가 정성스럽게 불씨를 보고 있다.
덕흥리 고분에는 주인공의 행렬도가 앞칸 남벽에서 시작되어 동벽으로 이어지게 그려져 있다. 벽면을 줄을 그어 나누지는 않았지만 4열의 행렬이 서로 겹침이 넚이 넉넉한 공간을 두고 배치되어있어 모든 인물들을 일목요언하게 볼 수 있다. 두번째 단을 보면 기마인물들이 앞서가며 그 뒤에나오는 마차와 우차를 보호하는 듯 보이는데 앞은 묘주의 마치이고 뒤에 것은 묘주부인의 우차로
야겨진다. 덕흥리의 행렬도는 모든 인물이나 기마상 등이 질정연한 모습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인뮬들의
묘사도 부드러워 평온한 일상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등장하는 남녀의 의상, 마차와 우차의 구조 등은 당시의 시대적 싱황을 잘 반영하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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