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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Coggle Diagram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낙원구 행복동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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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고리: 정직을 추구하면 강자가 되는 것이 아닌, 오히려 약자가 되는 당시 사회에 대한 비판
우주여행
배경: 낙원구 행복동 - 난장이 가족이 사는 곳 > 상당한 부를 가진 윤호의 집과는 전혀 다른 공간으로, 윤호가 이곳을 갔을 당시 충격을 크게 받음
인물
지섭: 명문대 법학과 재학 중 쫓겨난 후, 윤호의 선생님으로 일하다가 잘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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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윤호가 좋아한 인물로, 윤호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줌
인규: 타락한 인물로, 자신이 은희를 그만 좋아하겠다는 말과 함께 윤호에게 부정행위를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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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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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난장이와 그 가족들을 묘사하는 말로, 윤호와의 거리감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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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윤호가 택한 자살 수단으로,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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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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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윤호: 결국 아버지가 바라던 명문대가 아닌 다른 대학교에 진학하게 됨. 경애가 쓴 묘비명을 보고 그녀와 결혼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함. 장이 가족의 모습을 보고 하층민 삶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됨.
경애: Cell이라는 토론 모임을 통해 윤호를 더욱 만나고자 했으며, 자신의 잘못을 윤호를 통해 알게 됨.
상징성
궤도회전: 사람들은 항상 부자들의 궤도 안에서 생활하며, 난장이 가족은 은강 그룹의 간섭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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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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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난장이: 사회에서 억압받는 소외 계층을 대표하는 인물로, 평생을 신체적 불우와 편견, 가난으로 고통 받다가 죽음을 맞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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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깊은 사고와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을 위해 학교를 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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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성
풀냄새, 주머니 없는 옷: 소외되고 가난한 삶
고기 굽는 냄새, 주머니가 달린 옷: 부유하고 풍요로운 삶
철거 계고장: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갈등을 일으키는 중심 매개체로, 난장이 가족의 비극적인 현실을 극대호 시킴
달나라: 난장이가 가고싶다하는 그의 이상적인 세계로, 현실을 벗어날 수 있는 공간 > 이로 떠나고 싶다며 자살을 암시함
육교
육교 위에서
배경: 육교 > 신애가 동생과 관련된 그 친구를 떠올리도록 하는 매개체로, 쉽게 오를 수 없다는 특징을 이용하여 불안한 신애의 위치를 보여줌
인물
신애: 중산층 주부로, 사회 현실 속 문제를 의식했지만 약자에 위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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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대학 교수이자 우두머리로, 강자에 위치하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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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띠/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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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교사: 진보적인 생각을 지녔으며, '뫼비우스의 띠' 속 흑백 논리와 고정 관념을 탈피하라고 학생들에게 가르침
앉은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사기까지 당한 억울한 인물로,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부동산 업자를 살해함
꼽추: 앉은뱅이와 비슷한 환경 속에 있지만,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며 살아감. 앉은뱅이와 함께 부동산 업자를 살해하는 일에 동참하였지만, 이후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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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이야기: 더러운 사람이 꼭 씻어야 한다는 상식에 얽매인 현실을 알려줌 > 문제 자체가 비현실적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함 / 타락한 사람이 자기 자신이라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오히려 선한 사람이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을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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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강
은강 노동 가족의 생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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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영수, 영호, 영희: 소외된 계층의 아픔을 보여줌
상징성
릴리푸트읍: 소외된 계층의 유토피아로, 난장이들이 차별과 억압 없이 조화롭게 살 수 있는 공간
은강: 난장이 가족이 생존을 위해 불가피하게 선택한 곳이지만, 사회적 약자들이 고통 받고 희생되는 공간 > 비참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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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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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경훈: 은강그룹의 셋째 아들로, 기업에 대한 야망을 가지고 두 형과의 경쟁의식을 지니고 있음. 노동자의 어려운 현실을 외면함
할아버지, 아버지, 숙부: 기업주와 경영인으로, 노동자들을 생산 수단으로 취급함
영수: 난장이의 첫째 아들로, 숙부를 은강그룹 회장으로 착각하여 살해함
사촌: 살해당한 숙부의 아들로, 영수의 살인을 정당방위로 생각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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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성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 그물은 은강그룹이고 가시고기는 노동자로, 노동자를 단지 생산 기계로 취급하는 자본가들의 비인간적인 시스텝을 보여줌. 가시고기를 압박과 폭력으로 인해 앙상하게 뼈만 남은 노동자들의 모습을 표현함
늙은 개: 할아버지를 상징하여, 곧 쓰러질 권력을 보여줌
잘못은 신에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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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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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도 잘못은 있다: 종교에서는 약자에게 용서를 권유하지만, 이는 평화와 안정을 위한 약자의 희생으로 볼 수 있음. 이와 같이 은강에서도 불합리한 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약자들로 하여금 용서하고 잊으라 함. 완전무결한 신도 은강같은 세상을 구원해주지 않고 내버려둠으로써 그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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