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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마가15:16-32 2022-04-15 - Coggle Diagram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마가15:16-32
2022-04-15
수치 감당
당한 수치와 조롱은?
오픈하고 귀한 도움으로 사용한 적은?
미
행한 것에 비해 당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연약하기 때문에 많이 보호하신 것 같습니다.
제 수준에 맞게 성경 말씀 본문으로 스스로 깨닫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15년전 부부의 고난이 해석이 되고 마땅하다 여기니 감당되었습니다.
진
경찰도 오고 아내 소리도 듣고 애한테도 맞고 지금은 백수가 됨
페북에 올려진 것 보고 제자들이나 동료들이 저를 좀 편하게 봅니다.
:check: 일지 쓰는게 있는데 매일 친 사고를 분석해서 오픈하겠습니다.
억지로 지는
십자가도
힘들어서 화가나는 십자가는?
내가 억지로 질 수 밖에 없는
십자가에 감사합니까?
미
이사올 때 육이 약해지니 한계가 와서 죄패를 잊고 교만해짐 내 십자가가 힘들고 화가 났습니다.
사건을 통해서 보니 제 이중적이고 돈을 사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십자가를 지는 것이 감사합니다. 십자가를 지는 것으로 영광이 많습니다. 가족이 모이면 작년 집을 비웠을 때 가족이 감당한 것에 대한 감사 최근 일에 대한 사과하겠습니다.
진
나이들어 힘들어도 시키는대로 벌려고 했는데 혼자만 신경 쓰라고 하니 화가 났습니다.
그 동안 해온 것에 대한 것이 아무 것도 없나 싶어서 다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check: 억지로 지는 십자가에는 감사가 안되지만 매일 소화해서 감사일지에 넣어보겠습니다.
부끄러운 자리
하기 싫은 역할을
기꺼이 하겠습니까?
미
애키우고 자기 일 없는 주부를 무시해서 집안 일을 안배우고 하찮게 여겼는데 한국에서 여자의 지위를 비판했습니다. 지금은 살림 한다는 것은 지혜가 많이 필요하고 지식으로만 되는게 아니어서 자식 낳고 키우는게 위대하다. 그렇게 생각이 되어 그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오히려 힘들었던 선대의 덕이 있어 교육도 받고 노력하고 욕심 안부리면 빚지지 않아도 되는 현실에 감사합니다.
진
가정을 다시 꾸리고 일하면서 그런 일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자녀들 잘 자라주고 여기까지 온 것으로 갈음합니다.
의뢰처/공무원/청소년/... 이제는 조용한 날들이 감사합니다.
:check: 일단 막내 졸업할 때 까지라도 잘 죽어지내겠습니다.
내 죄패를
붙이고
가야 합니다.
십자가를 지기위해
날마다 회개해야 하는
나의 죄패는 무엇입니까?
미
저의 욕심과 이기심 입니다. 사랑과 야망을 모두 이루고자 했지만 과정은
미숙하고 충동적이었고 준비도 안되어서 죄패가 되었습니다.
그 때를 생각하면 겸손해집니다. 부모님도 많은 사람들에게도 고통을 주었습니다.
십자가가 축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이 십자가를 잘 지는 것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진
잘못되고 미숙한 것은 많았지만(죄패 만땅) 날마다 떠올리면
근손실이 더 오니까 그냥 생각 접고 십자가를 지겠습니다.
:check: 잘 알고 있는데 여기 적기가 쫌... 자녀를 위해 입다물고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고난과 고통을
피하려고
마시고 있는 몰약은?
미
한가지 일을 마치고 오면 잡니다. 회복을 위한 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돈 쓰는 것도 좋은 가격에 좋은 체험이 좋습니다. 저녁 QT가 몰약 같아서 아침 일찍 해보겠습니다.
진
웹툰과 필라이트 입니다.
이제 볼게 없어서 재혼황후도 보고 있는데 적응이 잘 안됩니다.
봉사활동 기웃거리곤 하는데 ... 혹시 몰약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check: 할 것 부터 해놓고 하겠습니다. 봉사활동은 오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