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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성욕 (사실은, 2018년에 카일라를 첨에 구입하면서부터,
나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나는 결코 이전의 나로…
XXX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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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이 줄어든다. 나중에 마음에 드는 것이 나왔을 때, 쓸 수 있는 예산이 줄어든다.
갖고 싶은게 더 있지 않은가? AI타입이라던가, 145 올인원같은.
1300만원이면, 블룸에너지를 600주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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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못 쓰지 않는가? 곧 결혼할 텐데?
만약 연애를 시작한다면, 이것들은 크게 의미가 없어진다. 이게 그녀보다 좋을 리가 없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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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만약 연애를 못하고 올해를 넘긴다면? 이만큼 가치있는 것이 또 뭐가 있겠는가.
다른 좀 더 가치있느 일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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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란 것이, 끝도 없이 모아야 하는 것일까?
돈을 왜 모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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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들이 저평가된 지금, 현금은 어느때보다도 중요하다.
만약 사지 않는다면, 그 돈은 투자를 하는데 써야 한다.
지금 나는 41살. 프로젝트가 런칭하고 라이브하고 인센까지 받으면 43살.
계획대로라면, 이 때 나는 엄청난 부를 쌓았을 것이다.
아니, 43살에 1차로 은퇴하기 위해서는 지금 제대로 된 투자를 해 두어야 한다.
최근 2년간 내 자산은 오히려 곤두박질 쳤다. 고점을 찍었을 때 현금화를 하지 못한 탓이다. 나는 저금리 기조 속에서 모든 자산을 주식에 때려박았다.
주식이 영원히 갈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겪어보지 못한 과거에서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
사도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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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내 자산의 행방은 앞으로 2~3년 내에 투자가 성공하는지에 달려있다. 돈이 많아도, 결혼하고 나면 못하는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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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
사실은, 2018년에 카일라를 첨에 구입하면서부터,
나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나는 결코 이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난 잘했다. 분명히. 왜냐면, 그렇게 안했으면 평생 여자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어떤 여자가 좋은 여자인지, 내가 어떤 여자를 좋아하는 지, 내 취향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첨에 어떤 차가 내 취향인지 몰랐던 것처럼.
예를 들어, 키가 작은 여자가 어떤 느낌인지 잘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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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이란, 좀 더 본질적인 것이다.
나는 원래대로라면 심각한 결여와 불안정을 느껴야만 한다.
그것을 XX로 대체하고 있는 상황을 비정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거기에 1300만원을 더 쓰겠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도.
XXX와 XX라는 것은 좋다.
다만, 거기서 풍요를 느껴서는 안된다.
내가 성적 만족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늘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라면, 궁극에 달해서는 안되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