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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 Coggle Diagram
금리인상
금리가 인상된다. 그동안 성장주는 낮은 금리로 주가가 오를 수 있었다. 성장주의 봄은 다시 올까?
Yes: 온다.
결국,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는 존재. 성장주들 중에서
실적전환이 확실시 되는 것들이 먼저 조명을 받게 될 것
주도 섹터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낮은 금리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결국 신재생, 메타버스, 반도체, 전기차 등 주도섹터(주도섹터가 맞다면)
이들은 조정을 거쳐 다시 올라가게 될 것이다.
어떻게 올라갈 것인가?
금리가 내려간다면 당연히 주도섹터는 올라갈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단시일 내에는 불가능하므로, 수익이 묘연한 섹터로부터 자금이 흘러들어올 것이다.
No : 오지 않는다.
실패를 인정할 것. 결국 주식은 실적으로 말한다.
주가가 오른다면?
경기가 좋아진다면, 금리가 오르더라도 주식은 오른다.
코로나는 봄과 여름을 거쳐 잠잠해질 것이다.
경기와 수요가 회복된다.
눌려있던 경기민감주, 소비, 여행주들이 오른다 : (Disney)
헬스케어/뷰티 : (Inmode)
빅테크들의 광고 수익이 늘어난다. (Google)
:black_flag: 경기민감주들이 먼저 회복되고,
빅테크의 실적이 따라서 상승한다.
금리가 인상되는 동안에는, 성장주들이 MS와 Apple보다 더 빠르게 오르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들을 상회하는 주가 흐름이 나타나려면
성장주들 중에서도 오로지 실적이 좋아야 한다.
실적이 확실한 것이 먼저 오를 것이다.
MS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던 주식들이 먼저 오른다.
INTC, 삼성전자
결국 성장성이 둔화되었으면서 적자인 회사들은 나락으로 가고 있다.
이들이 다시 회복되는 것은 성장성을 다시 회복하고, 금리가 다시 인하되어야만 가능하다.
쉽지 않다.
모든 성장주들이 두번다시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할까?
성장성은 있으나 적자인 기업들
Unity, MongoDB, BYND
흑자이나 고평가인 기업들
Inmode, Adobe
실적이 아주 잘나오지 않는 이상 어렵다.
신재생 트렌드 기업들
BE, PLUG, BLDP, FLR
적자이거나, 이제 막 흑자로 돌아선 기업들
PLTR, PIN
:black_flag: 몇몇 성장주들은 경기민감주, 주도주, 저평가주, 중국 관련주들이 오른 뒤 금리인상이 끝날 때까지 오르지 회복하지 못할 것이다.
중국 기업들
알리바바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는 성장주도 아니다.
실적도 견실하고, 저평가되어있으며,
심지어 금리로 인해 떨어진 것도 아니다.
:black_flag:
중국의 성장주들은 금리인상으로 오른 것이 아니다.
(애초에 금리인하로 오르지도 않았다.)
실적이 양호한 기업들은 빠르게 회복할 것이다.
변이가 재확산된다면?
경기가 생각보다 심하게 악화된다면?
미중무역분쟁이 심화된다면?
기존에 예정된 금리인하를 늦출 수 있다.
하지만 일시적일 것. 결국 기준금리를 인상해 나갈 것이다.
11/4 테이퍼링 선언 전까지 오르던 녀석들
Tesla,
Unity, MongoDB, Snow, Adobe
BE, BLDP, PLUG
12/15 테이퍼링 가속, 금리인상 최소 세 차례
Tesla
L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