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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 Coggle Diagram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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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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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일출봉은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산이다. 커다란 사발 모양의 분화구가 특징으로, 분화구 내부의 면적은 129,774m²이다. 높이는 182 m이다. 성산 일출봉에서의 일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돋이로 꼽히며 영주십경 중 하나이다
3월~9월 운영 시간은 07:00~20:00(매표 마감 19:00), 10월~2월 운영 시간은 07:30~19:00(매표 마감 17:50)이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요금은 성인 개인 5천 원, 단체 4천 원이며, 도민은 무료다
만장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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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굴은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용암동굴의 하나로,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세계에서 12번째로 긴 용암동굴이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유산 및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98호로 등록되어 있다.
현재 대부분의 동굴은 붕괴 위험 및 자연 보호를 위해 접근이 제한되어 있어서 탐사를 위해서는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일반 관광의 경우 김녕미로공원 남쪽에 뚫린 입구부터 용암석주가 있는 곳까지의 1km 내외 구간에만 들어갈 수 있다. 관람료는 성인 기준 4,000원. 주차료는 받지 않는다.
섭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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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있는 해안 지형. 섭지란 재사(才士)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란 뜻이며 코지는 곶을 뜻하는 제주어로, 본래는 섭지코지는 반도 끄트머리의 해안 절벽만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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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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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천연기념물 제443호)
뜨겁게 흐르거나 쌓인 화산암(쉽게 용암이라 하자)이 주변의 차가운 환경(공기)와 만나게 되면 표면부터 식게 된다. 그런데 이 용암이 내부에서 딱히 많이 흐르고 있는 게 아니라서 단순히 껍질만을 만들고 끝나는게 아니라면, 식으면서 만들어지는 균열이 하부 층으로 전파된다. 아래로 전파된 균열은 하부층의 열기가 빠져나가는 걸 돕고, 그렇게 되면 또 수축이 일어나면서 한층 더 아래로 전파한다. 전파가 단계적이므로, 아주 이상적인 주상절리는 끌 무늬(chisel mark)라고 표현하는, 일련의 수평면에 대한 계단 형식의 표면이 발달한다. 물론 물리적 조건에 따라 끌 무늬가 아닌 물결 무늬가 나타나기도 하고, 아예 깨끗하게 정의되는 평면이 발달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