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국립오페라단(Opéra national de Paris), 파리 필하모니 관현악단(Philharmonie de Paris), 국립오케스트라(Orchestre national de France), 라디오 프랑스 교항악단(Orchestre Philharmonie de Radio France) 등이 세계적으로 유명
정부는 국립 오페라단, 교향악단, 발레단 등 각종 공연예술기관에 정부보조금 지급
2개의 국립음악무용원(파리, 리용), 44개의 도립예술원, 109개의 시립예술원1)이 있음(2018년 기준)
총 학생수는 15만 9,000여 명, 전문교육자는 9,274여 명
매년 6월 21일을 ‘음악축제의 날(Fête de la Musique)’로 정하고, 프랑스 전역에서 다양한 음악 행사 개최
롱-티보(Long-Thibaud) 음악콩쿠르
국제적 권위의 클래식 음악 콩쿠르로, 매년 1회 격년으로 각각 바이올린, 피아노, 성악(2011년부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
1999년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5위를, 2001년 피아니스트 임동혁, 2008년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가 각각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1년 심기완이 성악 부문 대상, 2012년 대회에서는 피아니스트 안종도가 1위 없는 2위 (박주영 4위, 원재연 5위), 2014년 민경지(바이올린)가 4위, 2015년 박주현(피아노)이 1위 없는 4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둠(2018년 7월자 롱-티보 콩쿠르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