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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에 대한 고찰 - Coggle Diagram
전염병에 대한 고찰
서울신대 석좌교수 홍성철 교수는
하나님은 인간을 통해 창궐된 전염병을 의도적으로 막지 않으시고 내버려 두신다.
만약 전염병이나 가뭄이나 메뚜기를 일일이 막으신다면,
이것은 그분의 창조질서에 반하는 행위가 된다. 그분의 주권적인 뜻에 반하여 이율배반적이 된다.
그렇다면 왜 전염병을 허용하시는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7:14)
전염병이 창궐할때 먼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에게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과학을 신뢰해야한다. 기도만 하고 있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이 과학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선물이다.
과학의 지혜를 빌려서 그대로 행하고 지켜야한다.
그러나 과학을 신뢰하고 그 과학의 힘과 지혜로 전염병과 싸워 이겨야 하지만
이 세상을 만드시고, 과학을 선물로 주시고, 전염병도 물리치실 수 있는 그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하는것이다.
전염병을 막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용하셨던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너희는 이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쁘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그리고 우리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혹시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치 못한 모습이 있진않았는지.... 그리고 회개하고 악한길에서 떠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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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질병과 죽음앞에서 겸손해지는 경우를 우리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예화 간암걸리신 분
그밖에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마찬가지
오두막에서 그 아이를 지키지 않으신 이유도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섭리 중 하나인 것이다.
유대인의 대학살도
그것도 하나님께서 이땅을 창조하시고 이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원리와 이치와 질서를 만들어서 놓으신 것이다.
그것중 하나가 바로 인간의 자유의지인 것이다.
인간은 그 자유의지로 선행을 하고 하나님을 경배할 수도 있고, 반대로 악행을 저지를 수 도 있다.
마치 가인이 아벨을 쳐 죽일때 하나님이 관여하지 않으셨던 것 처럼....
흑사병
유대인의 대학살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이런 하나님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전염병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성경은 무엇이라고 하는가?
질병
대하7:13/ 민수기14:12
그렇다면 정말 이 전염병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내리신 벌인가?
물론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전염병이나 재앙을 통해 심판하시는 경우도 있었다.
소돔과 고모라, 애굽
그런데 성경을 자세히 보면, 그곳에는 거의 의인이 없었다. 성적으로 문란했고, 우상을 섬겼던 곳이었다. 아브라함이 조카를 살리기 위해 기도했지만, 결국은 의인이 없었기에 막을 수 없었다.
하나님께서 판단하시기에 살릴 수 있는 자들이 없어 보였던 것이다.
애굽 역시 수많은 우상을 섬기는 나라였다.
그곳에 하나님이 역병을 주실때는 하나님의 백성은 그 역병을 내리시지 않고 애굽에만 내리셨다.
오늘날은 어떤가?
애가3:23~24, 약1:17 롬8:32
기본적으로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사랑하신다.
신약의 하나님의 모습은 어떻게해서든 인간을 살리려는 모습을 우리는 엿볼 수 있다. 롬5:8
그렇다면 지금 이상황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코로나19로 인해
도입
페스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