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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자형 변천 - Coggle Diagram
한자의 자형 변천
예서(隸書)
전서보다 간략하고 해서에 가까운 한자서체. (전서(篆書)는 필획이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널리 쓰기에 불편하여서 진나라때 획을 간단히 줄이기 위해 예서(隸書)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서(隸書)는 진예(秦隸), 한예(漢隸), 팔분(八分)으로 나뉜다.
진예(秦隸) : 진시황 시기에 사용되었던 간체자
한예(漢隸) :한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고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해서의 직접적인 모체가 되는 자체
팔분(八分) : 예서의 종필(終篳)을 크게 굴곡을 주어 파책을 일으키는 서체.
예서의 형태 : 가로획이나 내려긋는 획이 능청능청거리는 특색, (전서가 아래위로 길쭉한 형태인 데 반해) 예서는 가로로 퍼져 야무지고 맵시 있는 글꼴을 지녔다.
해서(楷書)
뜻 : 본보기로 삼을 만한 서체 / "예서"의 쓰기 불편함과 "초서"의 식별하기 어려움이라는 두 가지 단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서체. 오늘날까지도 가장 규범적인 서체로 인정받음 / 해서에서는 예서의 평평하고 곧은 획을 '점', 가로획, 세로획, 왼쪽으로 삐친 획, 오른쪽으로 삐친 획, 꺾은 획 등으로 변형시켜서 기본적인 필획 형성 / 필획이 직선화 되면서 예리한 각을 이루어 정방형의 모양을 갖춘 글차제가 되어 간결하고 명확 / 중국 후한시대 말기부터 사용 / 형태 : 다소 세로로 퍼진 형태 ( 서체가 보다 부드럽고 명확한 양식으로 발전되고 있는 모습 보여줌)
전서(篆書)
대전(大篆)과 소전(小篆)이 주축이 되는 서체이다. 넓은 뜻으로는 예서 이전에 있는 서체로 갑골문(甲骨文)·금문(金文)·석고문(石鼓文)·소전(小篆)·무전(繆篆) 등이 모두 이에 속한다.
대전(大篆) : 춘추 전국 시대에 각 제후국에서 쓴 서체
ex). 춘추말기 (BC 5세기경)의 《석고문(石鼓文)》
~>대전체를 바탕으로 문자 통일을 함 그래서 소전체로 되었다
소전(小篆) : 진나라때 문자를 통일하면서 대전을 간략하게 만든 서체
ex). 진대 BC 219년에 만들어진 《태산각석(泰山刻石)》
소전의 형태 : 대전보다 간단, 구조 또한 금문보다 가지런하며 일정한 규범을 지님
초서(草書)
뜻 : 초솔하다 (형태 : 복잡한 글자의 윤곽을 간략하게 만들거나 생략하여 흘려 쓴 서체) / 표의문자의 단점인 서체의 복잡함과 난해함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극도로 흘려서 빠르고 간단하게 쓴 서체 / 발견 : 한나라시대에 등장 / 초기 장초에서 동진시대의 금초와 당나라 때의 광초까지 다양하게 발전을 하지만 실용성 떨어짐
금문(金文)
청동기 가운데의 벽 안쪽 등에 글자를 새겨놓은 것
금문의 다른말로는 종정문(鐘鼎文), 이기명문(彛器銘文), 길금문자(吉金文字)~> <당시에 청동을 길금이라 하였기 때문에>이라고도 함
금문 형태 : 갑골문자와 다르게 부드러운 곡선이 많고 선도 굵어 다른느낌을 줌
금문의 발견 : 주 나라 때 많이 사용되었지만, 은 왕조때부터 사용 되었고, 아래로는 황 왕조에 이르기까지 사용되었다 (이처럼 글자의 사용 형태는 1천년 가까운 격체가 있기 때문에 글자체나 글씨체가 다양하다 라고 발표하면서 금문의 형태를 갑골문자와 비교하며 발표해주세요!ㅎㅎ)
행서(行書)
뜻 : 해서와 초서의 중간에 해당하는 서체 / 해서보다 쓰기 편리하고 초서보다 읽기 쉬워 사람들이 즐겨 씀 / 발견 : 후한 말기부터 시작되어 진의 왕희지가 등장하면서 확고한 틀이 완성 / 해서의 특징인 표현의 다양성과 형태의 변화감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 : 왕희지의 <난정서>
갑골문자(甲骨文字)
중국 은나라 때 점치는 데 사용했던 귀갑, 우골에 새긴 문자 (가장 오래 되었음)
갑골문자의 발견 :1899년, 중국이 청조에 의해 지배되고 있을 때,
갑골 문자가 발견됐다. 글자가 새겨진 짐승의 뼈는 은나라 사람들이 점을 치는 데 사용한 소뼈와 거북이 등껍질이었다.거북이 등껍질에 있는 문자여서 갑골 문자 또는 귀갑 문자, 은허 문자라고 칭한다.
갑골문자 형태 : 날카롭고 가는 직선을 조합한 형태
강다현 - 머리말, 역할분담 및 협업과정, 편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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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간체자의 설명 !
간체자는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중국의 문맹자가 줄이기 위해
1956년부터 추진하는 “한자간화방안”의 결과입니다!
옛날의 초서, 이체자 등을 참고해서
1964년에 “간화자총표”가 발표되고 주로 중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정확하게 부르면 간화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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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자의 기원
사대 문명에 속하는 나라들이 자기만의 언어를 만들기 시작
ex)고대 인도 : 팔라와문자, 카로슈티문자
이집트 : 신성문자
고대 바빌로니아인 : 설형문자
고대 중국 : 한자
전설에 따르면 고대의 창일(倉頡)이 만물의 형태를 관찰하여동물의 발자국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통하여 문자를 만들고 자형에 근거하여 의미를 구별.
한자의 기원 : 지금부터 7000~8000년 전에 신석기시대 초기 문화유적지에서 도기나 거북딱지에 글자를 새겨놓은 것이 발견 되었다.
2). 중국어의 기원
중국어는 한장어계(汉藏语系)에 속하는 언어로 이 계통 언어 중 가장 중요한 단어이다. 중국 중부쪽에서 중국어 기원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한(汉)나라때 부터 민족어가 되어 중화민족 언어로 발전하게 되었다. 중국어의 발전 : 중국어는 현재 세계에서 제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이며 주변국가에서도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즉. 일어,한국어,베트남어등이 대량으로 한자를 보유하고있다.
저희 조는 평소에 공부를 하면서 한자를 많이 알면 중국어 공부를 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까? 한자는 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한자의 모습은 계속 변형된 걸까?한자의 기원은 어디서 시작된 걸까?라는 많은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저런 의문들을 해결하고 보다 한자의 자형변천에 대해 쉽게 접근하기 위해 각자의 이름의 자형변천을 알아보는등 여러 노력을 하여 이해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