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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2:41-52 - Coggle Diagram
누가복음2:41-52
본문의 이야기
때는 유월절 민족의 큰 명절
따라서 절기를 지키로 예수를 비롯한 온가족 친지들이 예루살렘 성전으로 갔다.
은혜가운데 절기를 잘 보내고 모두 나사렛으로 향했다.
나사렛으로 향한지 하룻길을 갔는데~ 예수가 안보이는 겁니다.
저기~ 우리 큰아들 예수 못봤어?
야 둘째야~ 예루살렘에서 너랑 계속 같이 있었잖아~ 못봤어?
난리가 납니다. 가족친지들과 동네 사람들에게 물어도 예수를 찾을 수 가 없습니다.
부모는 별의 별 생각이 다 듭니다.
누군가에게 잡혀 갔으면 어쩌지?
들짐승의 밥이 됐으면 어쩌지?
하나님 지켜주소서.
그렇게 예루살렘에서 온길을 예수를 찾으며 되돌아갑니다.
도입
부모의 마음.... 원마운트 목장 나드리
어느순간 한 집사님의 큰아들이 보이질 않았다.
그러자 아이엄마를 제외한 목장의 모든 남자들과 여자들은 그 아이를 찾아 나섰다.
시간이 계속 흐르자 내 머리속에는 두려움이 엄습했다.
다행이도 천신만고 끝에 아이를 찾았다~
부모는 말했다. 어디갔었어? 왜 말도 없이 가는거야? 울었다.
아이를 잃어버렸을때의 부모의 심정은 어땠을까?
별의 별 생각을 다 할것이다.
유괴범
고아가 되는 상상
큰길에 갔다가 교통사고
그래도 이 이야기의 끝은 해피앤딩이어서 다행이지만
만약 뉴스에서나 보았던 그 일 우리가 별의 별 상상을 다했다던 그일이 일어났다면 어땠을까?
아찔하기 그지없다.
예수는 왜? 부모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 이런 행동을 했을까?
십계명에서도 네 부모를 공경하라
예수도 이 계명을 잘알고 있었을텐데
부모에게 대못을 밖은셈
이는 하나님께 순종한 것임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인류를 위한 예수의 마음을 보여주심
예수님께서 몇살때 부터 자신의 정체성의 확립을 이루셨을까? 이는 예수님의 마음을 알기위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12세 아이는 어떤 생각을 가지는가?
꿈을 꾼다. 대통령, 아이돌
이성에 눈을 떠서 누군가를 보고 가슴앓이를 한다.
오늘날의 아이들은 부모의 그늘아래서 자란다.
그러나 예수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온인류의 대속물로 죽기위해 태어났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다
심지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군가에게 어떤 고통과 모욕과 치욕을 받고 처참하고 비참하게 죽을지까지 모두 알고 있다.
성경에서 오늘의 이이야기가 중요한 이유는 예수께서 적어도 12세때 부터 이미 이 세상 모든 사람의 대속물로 죽기 위해 준비를 하고 계셨다는 것이다.
물론 하나님으로서는 그 이전 부터 준비하셨겠지만,
인간의 몸으로 오시고 자라시면서 이 꿈을 꾸기 시작하셨을때가 바로 이때라는 것이다.
여러분 이 이야기는 저의 눈에서 눈물을 핑돌게 만드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누가는 왜 예수의 어린시절의 이야기를 이 누가복음에 삽입했을까?
타복음서에는 삽입되지 않았다.
예수의 탄생이야기+공생애 사역의 이야기로 구성됨
어린시절 이야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까?
요한같은 경우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모셨기에 여러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었을텐데도 요한복음에는 부재하다.
이 이유도 함께 은혜를 나누면서 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