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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혜원 (제일기획 인턴 (큰 회사에서 일하면서 느낀 점? (특히 인턴으로써 느꼈던 점은 직급이나 연차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의…

- - - - 어떤 부분에서 차별성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는지?
        
        '인지된 무대후면영역'논문을 읽고 그 이론에 맞는 사레를 찾는 것이기 때문에 사례를 선정하면 그 이후에 사례를 풀어내는 과정은 비슷할 것으로 보았음. 차별성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사례라고 생각.
      - 인지된 무대후면영역이 무엇인지?
        
        무대의 전면은 관객에게 노출된 영역, 의상준비, 메이크업 등 무대의 후면은 관객에게 노출되지 않는 영역.
        이처럼브랜드의 '인지된 무대후면영역'이라 했을때,
        소비자들이 조작되지 않았을 것이라 여기는 브랜드의 영역.
        (ex. 메이킹필름, 디렉터스컷)
    - - 우연히 발견한 것인지? 색다른 사례를 찾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
        
        평소 전시를 좋아함.
        사례를 찾기위해 소셜미디어를 둘러보던 중 루이뷔통 전시 소식을 접하게 됨. 이전에 다녀왔던 팀버튼전, 지브리 스튜디오전이 떠올랐음. '전시'도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 - 또 Creativity를 발휘해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는지?
      - 본 경험이 해당 직무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광고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것에서부터 시작.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평범하지 않으면서 공감갈 메시지여야 함.
        그저 튀는 것은 낯설게 느낄 수도 있음. 튀는 것이 아닌 못 본 것을 찾아내는
        나만의 Creativity로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광고를 기획하고 싶다.
      - 인지된 무대후면 영역을 실무에 적용시킨다면 어떻게 적용시키고 싶은지?
        
        당시 과제 인터뷰를 하면서 나왔던 의견.
        조작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나중에 조작된 사실이 밝혀진다면 그 배신감은 더 클 것. '인지된 무대후면영역'을 실무에 적용시키기 위해선 조작되지 않고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아야 효과적.
  - - - 인터뷰 자료는 나중에 어떻게 활용했는지?
        
        과제 발표 시간에 인터뷰 영상을 함께 소개함.
      - 의도했던 대로 소비자의 참여와 동기를 효과적으로 끌어낼 수 있었는지?
        
        교내 커뮤니티에 올렸을 때 댓글 반응은 좋았음.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해주었고, 평소 느꼈던 불편함들을 공유.
        실제 참여 후 인증 사진을 공유하기도 함.
      - 계속 리더로서의 자신감이 없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직접 행동하게 된 계기는?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음. 주제에 큰 흥미를 느낌.
        1, 2회 모임을 가지면서 적극적으로 의견 제시.
    - - 왜 리더로서의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리더를 해보지 않아서 몰랐음.
        내향적인 성격이라 리더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
        외향적인 성격이 리더에 어울리다고 생각.
        그래서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해서 피했던 것 같음.
      - 조장은 어떻게 맡게 됐는지?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음. 주제에 큰 흥미를 느낌.
        1, 2회 모임을 가지면서 적극적으로 의견 제시.
        자연스럽게 조장 역할을 맡게 됨.
      - 리더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팔로워들을 통솔할 수 있는 카리스마.
        싫은 소리도 할 줄 아는 대담함,
        
        본 경험에서 카리스마와 대담함을 나타냈던 사례가 있나요?
      - 워터탈탈프로젝트를 선택한것인지?
        왜선택한것인지?
        
        선택한 것. 3가지 주제 중에 고르는 거였던 걸로 기억.
        (임산부석 비워두기 도 그 중 하나)
        본 강의에서는 기획을 진짜로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 범위를 고려함.
        교내 학우들을 대상으로 실행하기 위해 '워터탈탈' 선택.
    - - 무엇을 얻었는지?/ 깨달았는지?
        
        리더를 해보지 않아서 두려워했던 것.
        리더 역량을 개발하는 계기가 됨.
      - 이후에 또 조장/리더를 맡은 적이 있는지?
      - 소셜미디어에서도 반응이 있었나요?
        
        교내 커뮤니티에 올렸을 때 댓글 반응은 좋았음.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해주었고, 평소 느꼈던 불편함들을 공유.
      - 소셜미디어에서는 어떤 식으로 홍보를 했는지?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개설.
        교내 커뮤니티에서도 프로젝트 소개와 참여 독려.
        직접 이미지를 제작하여 콘텐츠 업로드.
        '워터탈탈' 해시태그를 이용하여 인증 사진 업로드.
- - - - 많은 콘텐츠 제작 외 선배의 퇴사로 힘들었던 점은?
        
        콘텐츠 제작 외 크고 작은 일을 인수인계 받음.
        일은 배울 수 있고 하다보면 적응 되는 것이지만,
        이전에 클라이언트를 맡아 관리해본 경험이 없어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커지는 책임감에 부담을 느낌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했는지?
        
        부장님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심.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됐는지? 그냥 좋은 말씀을 통해 멘탈케어만 해주신건지 아니면 실무적으로도 도움을 받은건지
    - - 본 경험이 해당 직무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 - - 주먹구구식 사용에 대해 따로 개선 건의는 하지 않았는지
        
        일을 알려준 선배도 디지털 마케팅에 미숙.
        자신도 하니씩 시도해가면서 배우고 있다고 얘기.
        나도 아무것도 모르는데 개선안을 제안하기 어려운 입장.
    - - 본 경험이 해당 직무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 - - - 인생 영화가 있나요?
        있다면 이유는 무엇인가요?
- - - - 그냥 여행이 아닌 워크캠프를 선택한 계기?
        
        여행으로 가면 하기 힘든 경험들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실제로 포르투갈 에보라라는 여행객들이 잘 찾지 않는 소도시에서 지내며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음.
      - 혼자 가게 된 이유?
        
        혼자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없었음.
        50일 여정을 함께 할 친구를 구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
      - 워크캠프가 무엇인지?
        
        서로 다른 문화권의 청년들이 모여 1~3주간 함께 생활하며, 봉사활동과 문화교류를 하는 100년역사의 국제교류 프로그램
      - 다양한 사람이 모인 곳에서 느꼈던 문화적 차이가 있었나요?
        그러한 문화속에서 배울 점은 있었나요?
    - - 참여하지 않는 친구에게 같이 하자고 말해본 적 있는지?
        
        말 못함. 10여일을 함께 지내야 하는데 서로 기분 상하고 싶지 않았음. 그리고 영어로 정중하게 말하기가 어려움.
      -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한 다른 행동은 없는지?
        
        한국에서 호떡믹스를 챙겨가서 호떡 만들어줌.
      - 영어가 미숙하다면 의사소통이 힘들었을텐데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보통 말이 잘 안통하면 대화 자리를 피하게 되는데 껴서 대화에 참여하려고 노력함. 그리고 영어권 국가가 아닌 곳에서 와서 영어가 미숙한 친구들이 더 있었음.
    - - 무엇을 얻었는지?/깨달았는지?
        
        성실한 태도는 누군가의 호감을 사는 데에 효과적.
        AE라는 직무도 끊임없이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함. 성실한 태도로 업무에 임하면 좋은 관계를 쌓을 수 있을 것이고,
        좋은 관계를 기반으로 좋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나는 성실한 태도로 관계에 임하는데 상대방이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 - - - 관심 없는 역사 수업을 듣게 된 이유?
        
        역사를 좋아하는 다른 친구의 추천으로 같이 듣게 됨.
        미국 역사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서 이번 기회에 공부해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
      - 교환학생을 가게 된 이유?
        
        미국 대학생활과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었음.
        영어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
    - - 다른 수업들은 어떻게 따라갔는지?
        
        그 외 딱히 어려움을 느꼈던 수업은 없었음.
        역사 특성상 이론적이고 텍스트와 말이 많은 수업. 수업시간 동안 다루는 내용이 많을 수 밖에 없었음.
        그리고 칠판에 내용을 적으면서 강의하시는 스타일이라 필기하는 동시에 수업 내용을 따라가는 것이 힘들었음.
    - - 본 경험이 해당 직무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 - - - 반수를 결심한 이유?
        
        빠른 년생이라 일년 늦게 들어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 없었음.
        다시 준비해서 더 좋은 학교에 들어가고 싶다는 욕심.
      - 기획단에서 무슨 일을 하는 건지?
        
        페스티벌에서 보고싶은 DJ나 가수와 컨택.
        공연을 기다리는 동안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 기획.국내외 페스티벌 케이스 스터디.
    - - 여러 기획단 중 페스티벌 기획단을 하게 된 이유?
        
        '페스티벌'이 주는 활력과 생동감에 매력을 느낌.
        실내 활동보다는 야외 활동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
      - 기획단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활동/적극적으로 참여했던 활동은?
        
        명동에서 하다가 DDP로 장소가 변경되고, 페스티벌 이름도 동대문으로 변경.
        명동은 평소 길거리에 사람이 많아서 모객이 쉬웠는데 DDP는 사람이 적어 길거리 홍보를 하자고 기획.
        테이핑아트-낮에 길바닥에 테이프로 시간, 장소 등 이미지와 함께 작업.
        해외 사례를 참고해 도안을 제작하고 필요한 총 양을 고려하여 테이프 주문.
        페스티벌이 끝난 후 다 모여서 테이프 제거 작업.
      -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는 여러 방법 중 기획단을 지원한 이유?
        
        AE를 꿈꾸고 있었기 때문에 '기획'이라는 일을 해보고 싶었음.
        큰 흐름은 맞을 것이라 생각.
        광고-소비자 분석, 광고 제작 / 페스티벌 - 관객 분석, 페스티벌 운영
        
        AE를 꿈꾸게 된 이유?
        
        AE가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 기획한 활동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게임 분리수거: 길거리에 마구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기획.
        -테이핑 아트: 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기획.
        
        테이핑 아트는 사전 동의를 구하고 하셨나요?
      - 기획자로서 힘든 일이 있었다면 무엇이었고 어떻게 해결했나요?
        
        무료 페스티벌이라 예산이 매우 적었음.
        기획이 좋아도 비용이 너무 많이 들면 실행하기 힘듦.
        
        수익과 안정성 중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 - 구체적으로 어떤 긍정적 영향을 받았는지?
        
        내가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시간이 됨.
        ->이후에도 페스티벌에 관객으로, 자원봉사자로 여러번 참여.
      - 따라다니면서 또 어떤 활동에 참여했는지?
        
        다른 페스티벌 기획단에 참여. 그때 인연을 맺고 2년 연속으로
        기획단 지원하여 참가. 지속적으로 연락.
        플리마켓,,
      - 지금의 '나'가 되는 데 이 경험이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
        
        "열정적인 사람"
        좋아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고,
        새로운 것을 하는 데 두려워하지 않는다.
        
        또 다른 도전적인 경험은?
      - 이 경험이 직무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광고기획자는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함.
        새로운 트렌드를 받아들이고 일에 녹아내는 역량을 갖춰야 함.
        '열정적'인 나는 그러한 역량을 갖춤.
        
        요즘 미디어 매체의 트렌드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말해주세요
- - - - 일을 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 실무를 경험해 보니 어땠는지?
        
        확실히 이론으로만 배운 것과는 많이 달랐음.
        고려해야할 것도 훨씬 많음.
      - 실무적인 부분에서 겪었던 어려움은?
      - 실무에서 수업에서 배웠던 이론을 적용시켰던 경험이 있는지?
    - - 미디어 플래닝의 어떤 점이 흥미로웠는지?
        
        매체가 워낙 다양해져 그 중요성이 대두.
        광고 기획단계에서부터 매체를 고려.
        미디어 플래너가 아닌 기획자가 되더라도 미디어 플래닝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경쟁력있는 AE가 될 것이라 생각.
      - 수업에서 무엇을 다뤘는지?
        
        선수과목 '통합미디어플래닝개론'에서 배웠던 이론을
        실제 캠페인을 운영하면서 경험해보는 수업.
        '하다라보 고쿠쥰' 현직자가 오셔서 제품 설명, 문제, 목표, 예산 등을 직접 설명해주심.
        닐슨코리아에 다니시는 선배님이 오셔서 프로그램 활용 방법과 자료 보는 방법 등을 알려주심.
        교수님께서는 매체비용 등을 정리해서 알려주심.
        진짜 실무 자료들을 활요해 제안서 작성.
    - - 어떤 역량을 쌓을 수 있었는지?
      - 실무를 경험해본 후 미디어 플래닝에 대한 흥미는 더 커졌는지?
      - 미디어 플래닝의 중요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 왜 정직원 전환이 안됐는지
        
        다음 학기 교환학생을 가야해서
- - - - 학부생 때, 컴활 교양 수업을 들은 경험.
        인턴을 하며 실무에서 실제로 사용한 경험.
        과 특성상 파워포인트를 다룰 기회가 많았음.
    - - 초등학생 때 방과후 수업에서 취득.
        컴활, 워드 뿐 아니라 GTQ, 문서실무사 등 취득.
        당시 재미있게 수업을 들었던 기억.
        하나하나 자격증을 따며 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