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Coggle requires JavaScript to display documents.

서양 철학사 (https://www.youtube.com/user/hoozcom01/videos (변화와 불변 - 끊임없는…

- - - - 물
        
        물 = 변화 = 도
        
        철학을 언어로 가두지말고,
        언어에 속지말고 객관적으로 정리하며 가야할 길을 나서라
      - 아낙시메네스
        
        공기
        
        노자
        
        도
        
        도가도 비상도
      - 철학이라 함을 한방에 정리한 탈레스
    - - 히랍철학
        
        너와 나의 우정은 신이다
        네가 나를 이해하는 것은 신이다
        ("신=테오스", 불멸의 그무엇, 인간적인 것을 넘는 그 무엇, 초월하는 것)
- - - - 윤회, 정화, 영혼의 해탈
        
        혼을 정화된 상태로 간직하는 생활태도
  - - - nous, 인간이 위대한 이유는 로거스가 있기때문
        
        로거스, 감각적인 것에 대비해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알아본다.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를
        로거스를 자각해서 이세계를 바라보라
        
        이것은 쓰레기다
        언어에 속지말고 객관적으로 정리
        가야할 길
- - - -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자세하게 들어보면, 놀랍게도 문법적으로 완벽하고 정확한 문장이 거의 없다는 사실,
        우리는 단지 부분만 말할 뿐
- - - - 차이(difference) & 차이생성(differentiation)
        
        안(interiority) & 바깥(exteriority)
        
        무의식(unconsciousness)
        
        즉자(in itself) & 대자(for itself)
        
        능동(action) & 수동(passion)
        
        주체(subjectum)
        
        1 more item...
- - - - 묵가
        
        도가
        
        법가
        
        병가
        
        음양가
        
        명가
        
        1 more item...
        
        추연이라는 사람이 대표적인 학자인데요, 그들은 세상의 모든 사상은 토, 목, 금, 화, 수의 오행상승원리에 의하여 일어난다고 주장합니다. 흙, 나무, 금, 불, 물이라는 것인데, '이거 도가가 주장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나중에 융합되어서 새로운 것이 생기는 것이지 원래는 도가나 음양가는 다른 제자백가입니다.
        
        저희가 생각보다 유명하게 알고 있는 손자입니다. 다들 손자병법을 아시자나요? 손자는 전쟁의 승부를 가르는데 다섯 가지 요소가 있는데 첫 번째는 도, 두 번째는 천, 세 번째는 지, 네 번째는 장, 다섯 번째는 법이라고 주장합니다. 생각해보면 이렇게 싸우면 손자가 이걸 것 같은데 지자나요? 통일할 것 같은데 통일하지 못하자나요? 이것도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법가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력하게 작용한 것은 이사와 한비가 시황제를 만나고 나서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순자는 예를 갖춰나가면서 법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 사람들은 법을 먼저 만들고 난 다음에 뭐든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강력한 법의 지배로부터 왕의 절대화로 부국강병을 주장하는데 결국은 그들의 뜻이 이루어지지요.
        
        노자는 도를 강조했다고 했습니다. 이 도는 이전부터 있던 도인데 도를 도라 부르면 도가 아니라는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 도덕경에 제일 처음에 나온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노자는 무위자연 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것은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놔두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장자는 도는 처음부터 있는 것이 아니라 타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가 했던 많은 말들이 있지만 결국은 타자와의 관계를 말했습니다. 타자와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내 생각이 아니라 타자의 생각을 이해하고 함께 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묵가는 묵자가 대표적인 인물인데 검다는 것은 그 당시 하층민을 의미하는 것이라 말씀을 드렸습니다. 묵자는 유가를 비판하면서 선별적으로 사랑하지 말고 모든 사람을 동일하게 사랑하라는 겸애를 강조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