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시계편

시계편(始計篇) On assessment : 전쟁에 앞서 승산을 파악하고 기본 계획을 세우는 것의 중요성,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전략(또는 전력)의 다섯가지 요소(오사)와 서로의 전략 요소를 비교하는 일곱 가지 기준(칠계), 그리고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적을 속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작전편

작전편(作戰篇) On waging battle : 전쟁을 치르는데 있어서의 경제성에 대해 논한다. 전쟁의 속전속결을 강조하며, 물자를 절약하기 위해 적의 것을 빼앗아 사용하는 등의 방식을 언급한다.

모공편

모공편(謀攻篇) Planning the attack : 손실이 없는 승리를 쟁취하는 방법에 대해 논한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 그리고 지피지기의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군형편

병세편

허실편

군쟁편

구변편

행군편

지형편

구지편

화공편

용간편

지피지기 백전불태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는 손자병법 모공편에 나오는 말로 자신과 상대방의 상황에 대하여 잘 알고 있으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울 것이 없다는 뜻이다. 이 부분의 원문은 知彼知己 百戰不殆 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不知彼不知己 每戰必殆 (지피지기 백전불태 부지피이지기 일승일부 부지피부지기 매전필태)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울 것이 없으나 나를 알고 적을 모르면 승과 패를 각각 주고받을 것이며 적을 모르는 상황에서 나조차도 모르면 싸움에서 반드시 위태롭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불태(不殆)라는 단어는 위태롭지 않다는 뜻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적을 모르고 나를 알면 한 번은 이기고 한 번은 진다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싸울때마다 위태롭다
적을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아는것은 기본이여야 합니다

전체적 특징


비호전적 - 전쟁을 간단하게 일으키는 것이나, 장기전에 의한 국력 소모를 경고한다. 이 점에 대해 도가 사상의 연관성을 있다고 하여서 그 점에 대한 연구도 있다.(모공편)


현실주의 - 치밀하게 관찰한 모습에 근거하여, 전쟁의 여러 가지 양상을 구별하여, 그 상황에 대응한 전술을 시행하였다.(모공편)


주도권의 중시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했다.(허실편)


부전승 사상 - 실질적인 전쟁을 벌이지 않고 정치, 외교 차원에서 적을 이기거나 적 군사력을 와해시키므로서 승리하는 것을 최상으로 보았다. 벌모, 벌교, 벌병, 벌성이라 하였는데, 벌모는 적의 전략을 와해시키는 것이고 벌교는 적의 동맹관계, 벌병은 적의 군사력, 그리고 벌성은 적의 성을 공략하는 것이다. (모공편)


정보의 중요성 - 용간편에서 강조되듯 정보는 대전략 차원에서든 전술차원에서든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한다.

손자병법의 애독자

소설 삼국지의 등장인물 조조가 있다. (특히 조조는 손자병법의 화공계략의 요점만을 엮어 맹덕신서를 편찬하기도 하였다.)
일본 센고쿠 시대의 명장 다케다 신겐이 있다.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 역시 손자병법을 애독했다고 하나 명확한 증거는 없다.
조선의 명장 이순신 역시 손자병법을 애독하였다고 하나 이 역시 명확한 증거는 없다.(다만 손자병법은 당시 무과시험 기본서에 해당되어 무관이라면 반드시 읽어야만 했다.)


오자병법 - 오기가 쓴 것으로, '무능한 지휘자는 적보다 무섭다', 또는 '필사즉생 행생즉사'( 죽고자하면 살고, 요행히 살고자하면 죽는다.) 등의 말로 유명하다.


삼십육계 - 남북조시대 단도제장군이 정리했다고 전해짐. <제서>의 「왕경즉전」에 나오는 王敬則曰 檀公三十六策 走爲上計, 즉 단공이 말한 36가지의 책략 중에 달아나는 것이 가장 나은 계책이다라는 말이 줄어서 삼십육계가 되었다고합니다.

한국의 병법서

동국병감 - 선조 41년 간행된 책으로 한무제와 고조선의 전투부터 시작해서 이성계의 전투기록까지 한국과 중국과의 30회의 전투를 기록한 책이다.


증손전수방략 - 임진왜란이 일어나기전 류성룡이 저작하여 이순신에게 줬다는 병법서. 기효신서를 많이 참조했다 함
오위진법- 문종과 세조가 직접 집필과 편찬 과정에 나서 만든 1492년에 완성된 조선의 공식적인 병법서(교과서)이다.
병학지남- 임진왜란 이후 오위진법을 개량하여 1600년에 완성한 조선의 공식적인 병법서(교과서)이다.
연기신편- 1660년(현종 1) 안명로(安命老)가 편찬한 병서. 조선의 방진·직진·예진·원진·곡진·학익진·장사진·조운진·언월진·어린진·각월진과 중국의 구군팔진도, 연기팔진도, 제가병진도 등등 조선,중국의 모든 병법에 대하여 정리하였고 기문둔갑초등의 천문술수에 대해서도 서술한 책이지만 아직까지 한글 번역서가 존재하지 않는다.
병장도설 - '오위진법'을 1742년(영조18)에 재간행 책으로 실 전술에 쓸 수 있는 진도인 하도(河圖)·낙서(洛書)·곡진(曲陣)·예진도(銳陣圖)·오위연곡진(五衛連曲陣)·오위연예진(五衛連銳陣) 등의 전술도가 그림으로 자세하게 그려져 있다.

다케다 신겐

군형편(軍形篇) Strategic positions : 군의 형세를 보고 승패를 논함. 먼저 승리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어 놓고 전쟁을 추구하는 만전주의를 언급하고 있다.

병세편(兵勢篇) Strategic Advantages : 공격과 방어, 세의 활용을 논함. 용벙에서 정병과 기병의 원용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허실편(虛實篇) The weak points and the strong points : 주도권과 집중을 논함. 적의 강점을 피하고 허점을 강조하고 있다.

군쟁편(軍爭篇) Armed contest : 실제 전투의 방법을 서술.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문제(군쟁)와 이를 위한 우회기동(우직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구변편(九變篇) Adapting to the Nine Contingencies : 변칙에 대한 임기응변(구변), 승리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오리), 장수가 경계해야 할 위험(오위) 및 만전의 대비태세를 강조하고 있다.

행군편(行軍篇) Deploying the army : 행군과 주둔시 유의해야 할 사항, 정보 수집을 위한 각종 상황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지형편(地形篇) The terrain : 지형의 이해 득실과 장수의 책임을 논하고 있다.

구지편(九地篇) The nine terrains : 지형의 이용, 적의 취약점 조성과 주도권 쟁취, 기동의 신속성을 강조하고 있다.

화공편(火攻篇) Attack by Fire : 화공의 원칙과 방법을 설명하고 전쟁과 전투를 신중히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용간편(用間篇) Use of espionage : 정보의 중요성과 그를 위해 간첩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논하고 있다.

풍림화산 -일드에서

출처

실패를 실패로 끝내지 않는 사람만이 마지막에 웃을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실패를 합니다
나보다 똑똑한 사람은 늘 있기 마련이고 뿐만 아니라 나보다 운이 좋은 사람도 늘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들과 붙었을때는 패배할 확률이 당연히 높겠죠 그러나 그 패배에는 늘 원인이 있고 그를 극복하지 못할경우 성장을 할 수가 없겠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명언이 추가로 있듯이 실패는 나를 성장시키는 동력이니 동력을 얻을때 힘들어도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미래이지만 그 미래가 보일때 쯤 지난 과거가 같이 보일겁니다
[출처] 내 맘대로 손자병법 명언 BEST 10|작성자 닥터빌리

결단을 내리면 즉시 실천하라. 김은 새어나가기 마련이다

제가 정말 중요시 하는 것 중 하나가 추진력인데 이 명언은 추진력을 설명하는 듯 하네요


하루지나고 이틀지나면 김이 새기 마련입니다
생각할 시간은 실천과 동시에 하면됩니다
좋다 생각이 될때 추진하지 않으면 늘 꿈만 쫓기 마련이죠
남들보다 폼나고 싶고 남들보다 잘 살고싶은데, 남들보다 건강하고 싶은데


공부해야겠다 생각하면서 공부를 안하고
투자하고싶다 생각하면서 투자를 안하고
담배끊고싶다 생각하면서 담배를 안끊고
결국 모든 실패가 쳇바퀴 돌듯 돌지 않을까요?

정직도 지나치면 지혜가 없다는 증거다

정직함은 신뢰의 상징이죠


다만 필요할땐 조금의 과장이 필요하며 조금의 거짓이 필요합니다
직장상사의 배우자가 역대급추녀일 경우 못생겼다는 사실을 얘기해서 좋을 것이 없죠 듣는 사람도, 말하는 사람도 기분이 나쁘며 정직하다고 신뢰도가 올라가는 상황도 아니죠


오히려 거짓을 말할때 친밀함이 생기고 친밀함은 곧 신뢰에 직결되니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장수는 엄하면서 부하를 사랑해야 한다

어느 사회생활에서든 무조건적인 악, 무조건적인 선은 좋지 않습니다


호사분면, 말장난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고나서, 정작 본인은 맨주먹이 되어있지 않은가

내가 내 속마음의 일부를 털면 상대방은 나를 신뢰합니다
내가 내 속마음의 전부를 털면 상대방은 나를 알게됩니다
상대가 나의 대부분을 알면 몇 번을 싸우던 위태롭겠죠
특히 나는 그 사람에 대해 잘 모를경우엔 말이죠​


상대에게 내 진심과 내 마음을 주는것 좋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남아있는 무기가 없을경우
상대가 갑자기 공격적인 태도를 취할경우
나는 무너지며 쌓아왔던 신뢰는 무용지물이 되죠​


어떠한 경우에도 무기가 있어야 모든 경우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명심하십시오

기선을 제압하면 주도권을 잡는다

모든경우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는 없겠지만 주도권을 잡는순간 협상은 쉬워집니다


기계와 기계가 아닌 사람과 사람의 협상입니다
나에게 이익이 많아야 협상이 이뤄지는 것이 아닌
기선제압이 되어야 협상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사람의 심리라는게 그만큼 신비하기도 하고 복잡합니다
서희의 담판외교을 아시나요?
서희는 논리만으로 거란을 내쫓은게 아닙니다
모든 상황이 불리한 입장에서 확고한 철학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상대의 기선을 제압했죠
그리고 주도권을 잡았으며 협상은 성공하였습니다
기선제압의 방법은 다양하지만 중요한건 여러 방법을 통해 기선을 제압해야된다는 사실!

쓸데없는 이유나 불리한 정보는 알리지 마라

연애를 할때 나에대한 단점을 얘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협상할때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불리한 정보를 얘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점과 불리한 정보는 상대가 찾아야 할 상대의 숙제이죠
내가 나를 깎으면 나의 상품가치는 떨어지기 마련이고
기선제압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기선제압이 안되면 주도권을 잃고 주도권을 잃는다면 무기를 사용조차 못하죠
이미 그 시점이면 무기도 없어지겠지만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정직함은 정도껏!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사람 위에 설 수 있다

적도 알고 나도 알고 내 사람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뭉쳐있는 하나의 고유한 무언가인데
그러한 고유한 무언가를 전부 다 헤아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곧 기선제압의 시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보의 빈곤은 불행을 초래한다, 정보는 활용해야 내 것이 된다

평소에는 사람의 대화를 들어 각종 정보를 입수하며 중요한 협상에서는 그러한 정보를 조화롭게 사용하여 나에게 유리한 협상을 진행해야죠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 후타미 미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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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운에 도취되지 말라
  2. 개미가 코끼리를 이기려면
  3. 돌격 정신과 무모한 패장은 종이 한 장 차이다
  4. 최고의 발상은 철저한 객관성에서 나온다
  5.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싸워라, 이것이 전략과 전술의 차이다


  6. 이왕 팔려면 개성을 팔아라

  7. 싸워야 할 시기를 간파하라
  8. 능력 있는 사람은 거짓말도 잘한다
  9.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고 나서 정작 본인은 맨주먹이 되어 있지는 않은가
  10. 승부에 얽매이지 마라, 절대 지지 않을 방책을 찾아라


  11. 힘과 유연성을 겸비하라

  12. 적당주의로는 강인한 인재를 키울 수 없다
  13. 가장 위험한 조직은 ‘삶은 개구리형’이다
  14. 한 사람한테 지나치게 의존하면 전체의 사기가 떨어진다
  15. 안이한 사고는 반드시 이심전심으로 전해진다


  16. 실패를 실패로 끝내지 않는 사람만이 마지막에 웃을 수 있다

  17. 조직 내에 동맥경화 현상은 없는가
  18. 개성적인 조례로 사기를 고무시켜라
  19. 채찍과 당근, 그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20. 심사숙고에 서투른 장시간 회의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1. ‘비범’은 지극히 평범한 데서 비롯된다
  2. 확신이 있으면 최고 경영자라도 거역하라
  3. 전략이 뛰어나도 오래 끌면 패한다
  4. 책임을 떠넘기는 지도자는 절대 용서받을 수 없다
  5. 중요한 일은 바쁜 사람에게 맡겨라


  6. 조직 전체를 불태우는 발화제가 되라

  7. 5대 악습을 단호하게 버려라
  8. 결코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어떻게 판단할까
  9. 가장 큰 적은 바로 자기 과신에 있다
  10. 대사건의 징조를 간파하라


  11. 정직도 지나치면 지혜가 없다는 증거다

  12. 적을 모르고는 승부를 낼 수 없다
  13. 뒷길까지 알아야 적을 꿰뚫는 귀신이 될 수 있다
  14. 기본 정보가 있어야 거둬들이는 정보도 풍부하다
  15. 오색, 오미를 자유자래로 활용하라


  16. 틀에 박힌 방식으로 생각하지 말라

  17. 친절함과 관대함을 혼동하지 말라
  18. 조직은 지도자의 능력보다 인품으로 움직인다
  19. 이익과 공포는 사람을 움직이는 지렛대이다
  20. 제멋대로 혼자만 타오르지 마라

  1. 부하를 통솔할 때는 엄격함과 자상함이 동시에 필요하다
  2. 관례를 깬 포상, 상식을 초월한 명령
  3. 쓸데없는 이유나 불리한 정보는 알리지 말라
  4. 스스로 개혁하라
  5. 적을 이기려면 오후에 공격하라


  6. 강한 척 하면 언젠가는 강한 적에게 멸망한다

  7. 환경의 ‘순풍’을 실력으로 착각하지 마라
  8. 조직의 최고 지휘관은 한 명이어야 한다
  9. 조직의 일체감이 승패를 결정한다
  10. 여름에도 겨울을 생각하며 배를 몰아라


  11.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마주하라

  12. 사람 위에 서는 사람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아홉 가지 덕
  13. 상하의 일체감을 끌어내는 지도자
  14. 의식 역전의 법칙
  15.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책임회피형 인간을 만든다


  16. 노여움은 적이라고 생각하라

  17.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사람 위에 설 수 있다
  18. 우선 지지 않기 위해 머리를 굴려라
  19. 지난날의 정답에 얽매이지 마라
  20. 양면을 꿰뚫는 사고를 지녀라

  1. 앞을 내다보고 감정을 억눌러라
  2. 체력을 보존하는 전투방법
  3. 지역 밀착형 경영을 하라
  4. 때로는 궤변과 간계도 정의이다
  5. 언제라도 활을 쏠 수 있도록 준비하라


  6. 사전의 일책은 사후의 백책을 능가한다

  7. 일 잘하는 사람은 흥정에 능하다
  8. 정보의 빈곤은 불행을 초래한다
  9. 정보는 활용해야 내 것이 된다
  10. 반견 1미터만 보고 위기관리를 할 수 있는가


  11. 일류에 속지 마라

  12. 승리의 조짐이 보이면 패인이 싹튼다
  13. 진공 시장을 노려라,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14. 정보 조작에 휘둘리지 마라
  15. 적극적인 수비로 공격하라


  16. 최초의 일격으로 이기려면

  17. 상대방의 속셈을 알아내라
  18. 좋은 상하 관계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19. 구체적으로 골고루 칭찬하라
  20. 열정적인 사람으로 만들어라

  1. 승리의 수단을 복합적으로 전개하라
  2. 명령을 내릴 때는 최전선을 보라
  3. 조직적인 태만은 하책 중의 하책이다
  4. 인맥을 활용하는 사람, 인맥에 얽매이는 사람
    85 .궁지에 몰려야 위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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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성이고, 성벽이며, 해자이다. 정은 아군이며 원한은 적이다. - 다케다 신겐
작은 선은 큰 악과 닮았으며, 큰 선은 비정함과 닮았다. - 다케다 신겐
뱁새는 깊은 숲속에 둥지를 틀지만 오직 한 가지만을 차지할 뿐이다. - 장자

싸움의 형태는 물을 본단다고 하였습니다
물은 지형으로 흐름을 제압한다
싸움은 적의 정세로 승리를 획득한다
따라서 싸움에는 정해진 형세라는게 없고
물은 정해진 형태가 없다
적의 정세로 잘 판단하여 작전을 세운다

일단 일은 못하는데 친절하면 호구.
일을 잘하고 친절하면 호인.
일못하는데 싸가지 없으면 호로색히.
일잘하는데 싸가지 없으면 호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