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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태 목장 (이민영 ((하은이 아빠랑 결혼한게 기적. 하은이 나은 것도 하나님이 저를 안스러워서 주심. 하은이 낳고 너무 힘들어서…
하성태 목장
이민영
하은이 아빠랑 결혼한게 기적. 하은이 나은 것도 하나님이 저를 안스러워서 주심. 하은이 낳고 너무 힘들어서 힘들어 해서가 아니라 목장이 권한대로 남편이 잘하고 가락시장으로 . 지금은 하은이 아빠 존경하며 가고 있습니다. 다 좋고 고난이 없어야 되는데 오늘 여자 목장에서… 엄마가 너무 힘들어요. 제가 굴에 들어가 있는데 그 굴이 엄마가 나를 죽이고 있다고 생각해요. 엄마의 말과 행동이 너무 차가워서 얼어 죽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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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연골이 찢어져서 보조기 착용하셨는데 너무 아프시니까 짜증내고 인상쓰십니다. 제가 너무 죄인이어서 참아야지 하는데 폭발하면 그게 너무 엄마가 받아주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함께 폭발. 어제 엄마랑 싸우면서 하은이 앞에서 엄마 때문에 죽고 싶다고 … 살 의지가 1도 없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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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보다 다정다감까지 바라지는 않구요. 강영미 목자님 목원일 때부터 지금까지 예쁘게 말해달라고 하는데 말만하면 됐어 시끄러 그만해… 엄마한데 하은이한테 돌아서서 제가 똑같이 하는 것을 보고 충격 아닌 충격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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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은 힘든 것 아니고 하은 아빠 겪는 것도 평안하다면 평안합니다. 고교 이후로 하은 낳고 2년까지 빼고는 죽음을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엄마한테도 말했는데 요즘 하은이 감동도 무뎌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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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리가 죄인의 자리인 것 같아요.
하나님은 엄마로 하여금 정떼기를 하시나봐요. 그 과정에서 네가 왜 여기 있느냐의 세미한 음성을 들으셔야 합니다. 듣기만 하고 보기만하면 천둥치는 것처럼 들리는 속에서 들으셔야 합니다. 거기서 정떼기. 혼자가 아닌 홀로서기를 하셔야 합니다. 남편과 하은이와 자신이 가족인 것을 아셔야 합니다. 상처는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통과해야 합니다. 내가 이런 아픔이 있어서 뛰어 넘을 수 없어… 라고 도망하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이렇게 통과하고 인도해 내셨다는 간증의 자리로 가셔야 합니다. 상처는 도피처가 아닙니다. 야박하고 매정하게 들려도 두 눈 뜨고 대하셔야 합니다. 혼자 안되고 하나님과 함께 하셔야 하은이에게 역기능이 안됩니다. 이것은 우리한테는 죽을 때까지 훈련입니다. 엘리야를 끝까지 훈련시키시는 하나님을 보셔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양동욱 집사도 힘을 받아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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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은 우리 엄마 겪어보지 않으셨지요? 우리 엄마는 아프니까 할머니한테도 짜증을 내시는거예요. 저는 그것을 보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다른데 얘기할 곳이 없잖아요. 하은이 아빠한테 엄마가 저러면 다른 사람들이 엄마를 싫어할까봐 너무 걱정된다고 했어요.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지시니까 밀착된 가족에게 그러니까 죽을 것 같아요. 엄마를 보면 하나님이 안보인다고 엄마를 생각하고 하나님을 보면 안보인다고. 엄마 말대로 안가고 안보면 되요. 근데 이게 할머니가 외가집가서 쓰러지셔서 갈비뼈가 4개 부러지셨어요. 엄마가 그 다리로 병원을 가셨어요. 가라고 해서 저는 나와 있었거든요. 엄마는 저를 쳐댜도 안봐요. 제가 말만하면 됐어 가. 제가 나왔거든요. 엄마 대신 내가 갈테니까 말하고 나왔는데 아침에 본 엄마가 아니예요. 할머니 앞에서 티를 내면 안되잖아요. 걱정되서 저녁에 갔단 말이예요. 그날 아침에 하은이가 할머니네 집에 언제가? 3일을 안갔단 말이예요. 할머니 얼굴만 보고 오자고… 얼굴만 뵈러 갔는데 어제 그 사건이 난거예요. 갔더니 엄마가 다시 변해 있는거야. 무시무시하고 차가운 냉기를 내뿜는 엄마로 되어 있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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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영
척추, 체형교정, 41/37 에 옥떨메라도… 하다가 만났고. 지방 축협에 있다가 서울 올 때 결혼 명분으로 형부 다니는 교회에서 만나서 피차 그러니 살자 하고 만나서 지금은 섬기고 고2/중2 입니다. 지금은 서로 늙어서 등긁어달래요. 등긁개 안되요. 요즘은 다 늙어서 그 목원 뭐 했어? 연락했어? 그런 것 같아요. 애들하고 차이도 많이 나서 어려움도 있고 요즘 이야기하는 차별금지법 시도해보려면 많은 것을 느끼거든요. 어떻게 말씀으로 설명하나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요. 늙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믿음으로가 아니라 자살도 이혼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믿음 때문이 아니고 남편과 힘든 문제가 있어도 헤어진다는 생각은 없었다. 그냥 율법주의, 착실함. 그러면서도 상대는 괴롭힘. 죄인의 자리에 있고 싶어요.
질문2.저를 보는 것 같아요.
제가 보는 목자는 굴에서 나와 산에 서서 직면하라고.. 제가 보는 목자님은 직면 안하고 회피하는 것으로 보여지면서 목자님은 어떻게 이야기하냐면 들은게 너무 많아서 적당한게 좋은데 이렇게 이야기하죠.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고 말한다고 변하는게 아냐. 18년 내내 듣고 있습니다. 말씀은 맞는데 삶에서는 직면을 안하는것. 그것은 악이다. 직면해야한다 하는데 남편하고 평행으로 만나지 못하는게 저를 보는 시각이 직면하라고 하는 것을 인간의 열심으로 보는 것 같다. 제가 굉장히 믿음이 좋은 것처럼 하는데 삶에서 직면하지 않고 회피. 홍수가 와도 물고기처럼 헤엄치고 갈 것 같아서 그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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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태
저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그래요. 내 실력 자체에 대한 믿음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에 손님들한테 끌려가고 눈치를 보게 됩니다. 믿음이 있으면 절대 그럴 때 단호하게 할텐데… 하나님이 나를 보내셨지 당신들이 세운 것이 아니다. 당신들이 어떻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이 옮기셔야 옮기는 것이다. 라는 절대적인 믿음이 있으면 죄송하지만 약속이 있습니다… 하고 거절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품으로 DNA 로 도망하고 싶은겁니다. 왜 나를 이렇게 만드셨어요?로 도망합니다. 통과해야 합니다. 누구는 즐기면서 가고 누구는 두려워 피하려다가 깰꼬닥 하기도 합니다. 은집사님~ 두려움이 엄습해옵니다. 무엇이 두려운지 몰라~ 어떤 사람은 즐기며 이겨내지만 누구는 휩쓸리고 낙심합니다. 그런데 그 두려움과 불안이 올 때 하나님을 더 찾으라고 있는 것인데 두려움과 불안 자체에 휩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매 순간. 어떤 쪽으로 그 상황에 선택할 것인가? 지금 따님처럼 엄마 역할을 자기가 해야되기 때문에 우울증, 불안증이 날아가서 성령의 자리로 갑니다. 어디로 선택할지는 이민영 집사님의 선택입니다. 스스로 결정해야하는데 긍정적인 쪽으로 작정하면 하나님이 기름부어 주십니다. 부정적인 쪽으로 선택하면 사탄이 춤을 춥니다. 앞으로는 긍정적인 선택을 합시다. 어차피 상황은 바뀌지 않아요. 그 상황에서 내가 어느쪽으로 선택할 것인지. 우리는 문제가 생겼을 때 왜 또 이런 문제가 할 때가 있고 이 문제를 통해 더 큰 문제를 예비하라셨다고 해석할 때가 있어요. 무엇을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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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영 집사님은 아프신 거예요. 엄마는 그냥 던져요. 약 먹어~ 엄마라는 자리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해요. 결혼 전에는 세상이 확~ 폭파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깨닫기 전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자해하고 싶었어요. 근데 사명을 깨닫고 나니 제가 그러면 안되는거예요. 내 자녀들의 구원은 이뤄지지 않았으신까요. 마음대로 아플 수 없는 자리가 부모입니다. 부모 사명 감당을 위해서는 아플수도 죽을 수도 없는 자리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위대합니다. 포기하면 안됩니다. 우리 민영집사님은 엄마 핑계로 자신에게 주어진 엄마의 역할을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엄마니까 나아야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서 통과해내야 합니다. 어머니를 의지할수록 더 힘들어지시게 됩니다. 이제 권사님은 아프시니까 더 나올 말이 없어요.
보통 사람은 권사님처럼 그렇게 하지도 못해요. 그니까 권사님은 그런 믿음이 아니라 인간적인 믿음으로 했다고 할지라도 대단한거예요. 그런데 우리들교회에서는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고 의뢰 했다는 것 때문에 . 엄마가 그렇게 한 것 때문에 민영잡사님이 계신 것이지만 이제는 홀로서기 해야되요. 올해 한 번 합시다. 양동욱 집사님 사업자로 밉시다. 하나님이 말해주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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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이혼과 결혼 사이에서 죄인이어서 죄를 지었구나 깨달아졌습니다. 무너져서 하나님이 만나주셨습니다. 그 후에는 이 죄패가 너무 수치스러워서 제가 장애인 엄마면 바꾸겠다고 했는데 깜도 안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죄가 깨달아지고 죄사함을 받고 죽고 싶은 것은 없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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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박원순 자폭하라 기분 안좋더라구요. 아내와 소띠 미국 유학 갔다가 2002 월듴컵 때 결혼하고 미국에서 9년 살았는데 학위 못받고 돋은 8억 정도 탕진하고 10년만에 돌아와서 박사과정 한국에서 다시하고 처도 한국와서 받고 4년 뒤에 육아정책 연구소 다닌지 4년 반 양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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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자살 생각해본 적 있고, 이혼 생각하다가 확 했죠. 이혼한 것도 저 자신도 모르고 살았어요. 왜 똑 같은 것이 다시 왔을까? 목자님이 짚어주시니 깊이 다가왔어요. 죄인도 그런 죄인이 없더라구요. 나도 속을만큼 그렇게 살았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으니 죄인인 줄 몰랐습니다. 앞자리에 앉았을 때 분수령적인 회개가 나왔어요. 남편 보다도 내가 더 많은 죄를 지었구나 했고 요 근래에 그떼 몰랐던 사건들을 많이 알았잖아요. 너무 버거웠어요. 낙심과 무기력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엄청 다운이 되었어요. 몸도 너무 아팠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몸도 안좋았고 요 며칠 전에 애들 아빠한테 변호사 통해서 보내는 편지 쓰다보니 새벽 네시 반까지 평상시 못한 것을 자세히 쓰다보니 다음날 입이 부르텄어요. 잠시 그랬고 회복 되었어요. 오늘은 필요한 것.
김승희
딸 시험만 오면 … 아파 있으니 큰 딸이 이번 시험 기간을 잘 지나간거예요. 시험보고 빨래하고 설겆이하고 나면 공부도 쫌 하고 잡생각할 틈이 없는거예요. 제가 아파 있으니까요. 제가 못챙기니까 시험 때 아파서 어떡하나 했더니 오히려 아이에게는 … 자기도 그래요. 이번 시험기간 보람차게 보낸 것 같다고. 제가 아픈게 시험에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제 열심으로 그 동안 한게 도움이 안된 것 같아서 내가 한게 없구나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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