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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읽을 것인가
<고영성>
"모든 읽기에 최고의 지침서" # (10.엄독(奄讀) : 책을 덮으며…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고영성>
"모든 읽기에 최고의 지침서" #
의문
- 독서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 독서는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
- 어떠한 독서법들이 있는가?
- 모두에게 효과적인 독서법이 있을까?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 어떻게 하면 진정한 독서가가 될 수 있을까?
사람들은 지식을 갈구한다. 돈이라는 것도 일종의 지식의 대가일 것이다.
세상의 공짜는 없듯이 지식의 습득 또한 의식적인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그 의식적인 노력 중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독서이다.
그리고, 독서 이전에 성장할 수 있다는 과학적 입증에 입각한 뇌의 가소성과
그것에 입각한 내가 마음먹기 달려 있다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이 책은 의미있게 얘기하고 있다.
항상 의문을 가지고 그리고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뇌의 가소성이 틀림이 아님을 느낄 수, 그리고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은 유한하기에 제대로 된 가르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사회적 인간으로써 남들과 비교되는 삶이 있을 수 밖에 없으므로
독서를 통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다양한 독서 방법이다.
다독 → 계독 → 낭독, 남독, 관독 → 재독 → 필독 → 낭독 → 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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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는 고정되지 않고 변한다
뇌의 뉴런은 경험에 따라 성장한다
시각,청각,학습,사고,행동,인식,기억의 경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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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고정관념의 노예
정체성은 타고나지 않다, 변할 수 있고, 쉽게 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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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성장을 위한 발판
시수(Sisu)를 가슴에 품음
배짱과 용기를 의미하는 핀란드어
(싸우겠다는 능력, 이기겠다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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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아주 단단한 것이 세 가지 있다. 강철, 다이아몬드, 그리고 자신에 대한 인식이다 <벤저민 프랭클린>
우리의 뇌는 가소성이 있다.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
뇌가 그 방향대로 해부학적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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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는 뇌를 만들기 위한 방법
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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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 컴플렉스
습관 형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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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 습관 효율화 방법
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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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1.워밍업 : 입문자용 책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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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독을 하게 되면
당신은 까칠해지고
(비판적사고)
반의어
수용적사고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
배운바를 그대로 이해하고, 비판없이 암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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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해질 것이다.
(세계의 확장)
지각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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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적 범주화
교육수준에 따라 범주화 폭이 달라짐
읽을 수 있는 능력의 유무
어떤 것을 읽고 배웠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세계가 규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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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궁극적 목표
독학자
스스로 공부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
방법?
만독
독서를 통한 학습의 효과 증대 방법
아이들에게 특히 더 중요..왜?
책에 대한 관심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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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히 달라 보이는 두 개의 사물이 중요한 특질과 기능을 공유하고 있음을 깨닫는 일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학문과 예술작품, 불후의 과학이론, 공학적 발명을 이루어내는 일의 중심에 놓여 있는 것이다
「생각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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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완성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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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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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료 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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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 「대통령의 글쓰기」
글은 자신이 제기하고자 하는 주제의 근거를 제시하고 그 타당성을 입증해 보이는 싸움이다.
이 싸움은 좋은 자료를 얼마나 많이 모으느냐에 성패가 좌우된다.
자료가 충분하면 그 안에 반드시 길이 있다. 자료를 찾다보면 새로운 생각이 떠오른다.
때로는 애초에 의도했던 방향과 전혀 다른 쪽으로 글이 써지기도 한다.
자료와 생각의 상호작용이 낳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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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스토리 활용
인류에 대해 쓰려면 이론과 통계가 필요하지만, 한 인간에 대해 쓰려면 스토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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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나의 것이네. 하지만 친구, 자네가 그 시를 낭독할 때, 그 시는 마치 자네 것으로 보이네: <마르티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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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제대로 검열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
"어떻게 하면 잘못 쓴 글을 알아볼 수 있을까? 쉽고 간단한 방법이 있다. 텍스트를 소리 내어 읽어보는 것이다. 만약 입으로 소리 내어 읽기 어렵다면, 귀로 듣기에 좋지 않다면, 뜻을 파악하기 어렵다면 잘못 쓴 글이고 못나고 흉한 글이다"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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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엄독(奄讀) : 책을 덮으며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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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기억과 장기기억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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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책을 자기화 하는 험난할 길(암송, 글쓰기, 시험보기, 발표하기, 토론하기)을 걸을 때 우리의 지혜는 비로소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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