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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개의 역사 (현대 인류가 지구 모든곳에 있는것은 사람 단 한명만 한것은 아닙니다. (호모 사피엔스가 있던 곳 그 근처에는 다른…
간략한 개의 역사
현대 인류가 지구 모든곳에 있는것은 사람 단 한명만 한것은 아닙니다.
호모 사피엔스가 있던 곳 그 근처에는 다른 종들이 살 확률이 높다
그 다른 종은 '카니스 루프스 파밀리아스' 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 길들여진 개의 다양성은 놀랍다
그들은 우리의 경쟁 상대로 진화해왔다
카니스 루프스는 회색늑대 이다
조상들이 유라시아에 정착했을때는
회색 늑대가 먹이사슬의 최정상에 있었다
늑대들은 무는 힘이 136kg 이 넘어서 뼈를 한번에 부러뜨릴수 있었다
1.6m이상 떨어진 거리에서도 먹이감의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늑대들은 인간들 처럼 무리를 지어서 사냥의 했다
이들은 사냥을 할때 사냥감이 지칠때 까지 따라갔다
회색늑대들은 자신보다 강한 인간이 오자 선택의 기로 섰다
잡아먹을 것인지 도망칠것인지
하지만 무리에 소속되지 않은 온순한 늑대들은 쉽게 먹이를 얻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인간들의 거주지에 가까이 가서 남은음식들을 먹을수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냥하는 늑대 보단 온순한 늑대들의 수가 늘어났다
온순한 늑대사이에서 새끼가 나오기도 했다
인간들도 이들의 장점을 알기 시작했다
이들은 사냥과 보초역할에 적합했다
결국 이들은 인류 최초의 가축이 되었다
인간들의 문화와 직업이 다양해짐과 동시에 개들도 종류가 많아졌다
양몰이, 경주견, 경호견 등 많은 종류의 개가 생겼습니다
인간들의 욕심으로 개들은 온순하게 변했습니다
이들을 보면 아무리 다르더라도 오랜시간이 지나면 극절친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