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자기개발 책들에 적혀있는 전형적인 습관, 행동방식에 대해 이 책은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깨닫고 그에 맞는 자기자신만의 성공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말한다.
테디로즈의 《평균의 종말》에서 말한바와 맥락은 비슷한거 같다. 개개인성의 법칙인 들쭉날쭉의 법칙, 맥락의법칙, 경로의 법칙 처럼 다양한 경우의 수에 까지 언급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모법생과 반항아 / 착한사람과 나쁜사람 / 그릿과 전략적 포기 / 실력과 인맥 / 자신감의 득과 실 / 워커홀릭과 워라벨 등에서 이분법적인 내용에서 정답은 없다 말한다.
여러 자기개발책들을 읽으면서 현재 느끼는 생각은 일단 '나 자신을 아는 것'이 제일 우선순위이라는 점이다. 그래야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고, 의식적인 생각을 할 수 있고, 그것이 조그마한 행동으로 그리고 결과로 이어지면서 작은성공을 쌓아 성장을 하는 것일거다.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내가 뭐가 되고 싶은지, 무엇을 해야 행복한지, 이것을 위해서라면 작은 실수도 너그러히 내 자신을 너그러히 용서해줄 수 있는지, 현실이라는 장벽 때문에 억지로 묻어놓은 나의 꿈을 찾는 사이먼사이넥 《Find your ways》책에서 얘기해주는 나만의 길을 찾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