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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led by Randomness (행운에 속지마라 - 나심 니콜라스 탈렙) (3장 : 귀를 틀어 막아라 (운과 더불어…
Fooled by Randomness
(행운에 속지마라 - 나심 니콜라스 탈렙)
2장 : 타자 치는 원숭이
(생존편향, 우연의 일치, 비선형)
인간 사고 및 세상의 편향
추론의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데이터로 결론을 도출하는 전문가들이 더 빠르고 확실하게 함정에 빠진다는 사실이다.
세상의 편향에 대한 설명
우리는 승자만 보기 때문에 확률을 보는 관점이 왜곡된다 (확률이 아니라 승자에 대한 사회적 평가에 반응한다.)
엄청난 성공의 원인은 대부분 운이다.
인간은 생물학적 장애 탓에 확률을 이해하기 어렵다.
생존편향 오류
2차 세계대전 미군 비행기 외상 분석에서 시초됨
수많은 대체역사 가운데 실현된 사건 하나를 보고 이를 가장 대표적인 사건으로 착각하는 경향
패배자는 모습을 감추기 때문에 성공한자만의 데이터로만 분석하는 것은 생존평향의 오류이다. 이면을 자세히 들여다 볼 줄 알아야 한다.
초기 모집단 규모에 좌우된다는 점을 기억하라 과거에 이익을 냈다는 사실은 아무 의미 없다.
특히, 금융분야는 주가와 같은 정보는 넘쳐나지만, 물리학처럼 시험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과거의 데이터에 현저히 의존할 수 밖에 없기에 현저한 결함이 드러난다
평균회귀:에르고딕성
모든 편차에 평균회귀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발생한다
넘치는 우연의 일치
신비로운 편지 : 50% 확률로 인해 연속적으로 맞추게 되면 그것에 의미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하려함
생일의 역설 (=세상이 좁다는 말) : 특정인과 생일이 일치해야한다는 제한이 없으면 확률은 높아진다.
데이터 마이닝 편향
데이터스누핑 : 규칙을 데이터에 맞추는 작업 (무작위 데이터에는 항상 어떤 패턴이 존재한다)
아무것도 없다는 발견과, 발견사항이 없다는 사실을 혼동하면 안된다.
(셜록홈즈는 실버 블레이즈 사건에서 개가 짖지 않은 사실이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준거 사례 문제 : 취득한 정보의 비임의성
비선형
인생은 직선이 아니다. 불공평하다
뒤집어 생각하면 약간의 강점으로도 또는 강점이 없어도 운의 도움을 받으면 엄청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경로 의존적 효과 :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종아하는 방식을 따른다
쿼티(QWERTY)자판 : 타자를 불편하게 하여 타자속도를 늦추는 방식이였으나 습관이 되어 바꿔지지 않음
윈도우 번창 = 네트워크 효과 = 순환효과
임계점 돌파
유행과 같은 변수들은 어떤 임계수준을 넘으면 지극히 빠른 속도로 퍼진다. (말콤 글래드웰 - 티핑포인트)
임계점을 찾으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임계점 자체가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비선형을 모델화 하기 보다는 비선형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의 뇌는 인과관계를 선형적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비선형에 대해 이해가 부적합함
1년동안 공부해도 전혀 배우지 못할 수 있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어느순간 갑자기 깨달음을 얻는다
이렇기 때문에 희귀사건의 속성을 이해하지 못한다.
운에 좌우되지 않고 성공하는 길이 많음에도 끝까지 끈기를 발휘하는 사람은 드물다
→ 남들보다 더 노력하는 사람은 보답을 받는다
운의 교착상태를 깨드려줌
뷔리당의 당나귀
엄청난 규모의 예외 현상이 일어나는 불확실성을 일컫는 Fat tail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인간은 확률적으로 사고하지 못한다.
규칙에 얽매여 있다
규정을 따르는 것은 최선이어서가 아니라 유용하고 시간과 노력을 절감해 주기 때문이다.
행동경제학
(초기)
허버트 사이면
(완성)
대니얼카너먼 & 아모스 트버스키
인간의 비합리성의 원리 : 휴리스틱(어림법)과 편향
동기부여를 해도 사람들의 편향성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밝힘 (중요 어림법들)
기준점 어림법 : 사물을 어떤 기준과 비교하는 효과 (우리의 두뇌는 총액보다 증감을 더 쉽게 인식함)
가용성 어림법 : 그 사건을 떠올리기 쉬우면 그 사건의 발생 빈도가 높다고 예측
대표성 어림법 : 어떤 사람의 특성이 전형적인 집단의 특성과 비슷할 경우 그 사람을 그 집단의 구성원일 확률이 높다고 평가
시뮬레이션 어림법 : 실제 사실을 무시하고 대체 시나리오를 생각하는 경향
감정 어림법 : 현재 감정이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
시스템1의 경험으로 시스템2의 요소들과 통합될 수 있다고 믿는다
자신의 지식에 대해서는 과대평가하고, 자신이 틀릴확률은 과소 평가한다.
인간의 추론하는 2가지 방법
시스템1(어림법) : 자동적, 연상적, 신속하고, 평행 프로세스, 무의식적, 감정적, 확고하고, 구체적이고, 사교적이고, 개인적이다.
시스템2(합리성) : 힘들고, 통계적이고, 연역적이고, 느리고, 연속적이고, 자각적이고, 중립적이고, 추상적이고, 집합적이고, 비교사교적이고, 객관적이다.
우리의 두뇌 작용할 때 항상 지름길을 찾아낸다
인생 모든 단계에서 최적화를 시도하면 무한한 시간과 에너지가 들어감
그래서, 충족에 가까운 답을 얻으면 사람은 최적화를 중단한다고 생각했다.
신경생물학
인간의 두뇌의 3가지
파충류의 뇌 : 심장박동을 관장등의 생물학적 생존/본능에 관함
변연계 : 감정의 중심, 포유류도 지니고 있음
신피질 : 인지뇌 (영장류와 인간의 구분 요소)
감정이 없으면 인간은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 감정은 이성을 돕는 윤활류
완전히 비감정적인 사람은 단순한 결정조차 내릴 수 없다.
뇌의 발달 순서상 변연계(감정)을 느끼고 나서 신피질(설명)을 찾아내는 겹합이 더 강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통계의 비선형 속성을 직관적으로 이해하지 못함 → 대중매체에 호도
우리의 청각시스템은 데이터에서 소음을 제거하는 필터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
신뢰수준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망각한다.
설사 통계적 유의성이 있다고 해도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먼저 일어나서 원인이고, 나중에 일어나서 결과라고 볼 수는 없다.)
확률 : 주사위나 더 복잡한 변수로 승산을 계산하는 문제가 아니라, 지식의 불합리성을 인정하고 무지를 다루는 방법을 개발하는 문제
1장 : 솔론의 경고
(비대칭, 불균형, 귀납법)
운을 과소평가하는 인간의 사고방식
역사주의적 결정론에 대한 비판
역사는 수많은 대체역사 가운데 우연하게 선택된 하나이다. (승장의 관점에서 정리되고 왜곡된 역사)
미래의 역사 또한 그렇게 진행될 것이다. (운이 크게 개입됨)
현실의 험난함 (러시안 룰렛에 비유)
안전하다는 착각으로 총알의 존재를 망각 (남에게 일어난 일이 자신에게 일어나지 않으리)
현실세계에서는 총구가 보이지 않음
추상적인 위험의 경고에 고마워 할 줄 모른다
언론의 문제
인지 위험의 문제 처리부문은 두뇌의 사고가 아니라 감정 부위다
이는 합리적 사고가 위험회피와 거의 관계가 없다는 의미
합리적 사고가 하는 일은 자신의 행동에 논리를 갖다 붙이는 일
언론의 표현이 감정 기관을 통해서 관심을 잡음으로써 사람들을 속인다.
세상은 갈수록 복잡해지는데, 언론은 갈수록 우리의 생각을 단순화 시키고 있다.
상식은 18세기까지 습득한 오해의 종합체에 불과하다 - 아인슈타인
조직내 위험관리자 모순
위험 감수 활동에 대해 경고하는 모호한 표현을 만들지만 자신의 자리는 보호해야 하므로 위험 감수는 완전히 막지 못한다.
의사가 양성오류와 음성오류 사이에서 망설이듯이 위험관리자도 오류의 여지를 파악하고 처신의 균형을 유지한다.
부수현상(Epiphenomenalism)의 개념이 적용되는 것이다.
※ 부수현상:의식은 단순히 뇌의 생리적 현상에 부수된 것이라는 설, 의식과 사고 과정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뇌의 물질적 활동에 의해서 생긴 부수현상으로만 존재한다고 주장
스위스 의사 쿨라파레드 기억상실증 환자 심리학 실험
기억상실증이 심한 환자 면담 (15분 마다 의사가 본인 소개를 할 정도로 병이 심함)
날카로운 핀을 숨긴채 환자와 악수함. 다음날 악수를 청하자 환자는 손을 거두었지만 의사를 알아보지 못함
무의식적으로(비서술기억)는 학습을 하지만 이 학습을 의식적으로(서술기억) 기억하지 못한다
☞ 자신이 잘 이해하고 있다고 해서 위험을 인지하고 있는 건 아니다.
우리의 사고는 세상의 작동 원리를 이해한다기 보다는 재빨리 곤경을 모면하면서 결과를 얻도록 설계 되어 있다. 그렇지 않으면 머리는 과부하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상을 좋아하지만 이를 실행하는 일은 즐기지 않는다
(유전적으로 합리적인 사고나, 행동이 어려운 존재다. 다만, 단순한 환경에서 유전자 전달 확률을 극대화 하도록 만들어졌을 뿐이다)
사후해석(후견지명)편향 : 과거에 일어난 사건들을 필연으로 보는 편향, 이후에 얻은 정보 때문에 당시 자신의 지적수준을 과대평가하는 현상
이는 사건을 연역법(결정론적)으로 착각하게 됨
그로인해 몬테카를로 기법으로 임의로 만들어진 것(문장)에 대해서도 사후해석을 통해 속게 됨
후건긍정의 오류 : P→Q이면 Q→P라고 생각하는 오류
옛사람들의 글을 통해 과거에서 배우고
몬테카를로 엔진을 통해 미래로 부터 배운다
몬테카를로 기법
확률적 사고:수학은 사고의 도구이지, 계산의 도구가 아니다.
몬테카를로 방법(Monte Carlo method)은 난수를 이용하여 함수의 값을 확률적으로 계산하는 알고리즘을 부르는 용어이다.
스타니스와프 울람(폴란드계 미국 수학자)이 모나코의 유명한 도박의 도시 몬테카를로의 이름을 본따 명명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에서 원자폭탄을 준비하던 기간에 개발됨
수학 기준 수학 그 자체보다는 응용에 관심, 문법 기준 문법 자체가 아니라 글을 잘 쓰는법에 관심 ☞ 퀀트(Quant)
정제된 생각(의미없는 소음은 제거하고 제대로 된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생각) 필요
수학적으로 보면
**진보란 새로운 정보의 일부가 과거보다 낫다는 의미이지, 과거의 정보를 대신하는 것은 아니다
.**
따라서 의심스러운 때는 새로운 아이디어, 정보, 기법등을 체계적으로 거부하는 것이 최선이 된다.
신은 미래의 일을 인식하고, 평범한 사람은 현재의 일을 인식하며, 현명한 사람은 곧 일어날 일을 인식한다 - 필로스트라투스(그리스 철학자들)
길거리 사람들이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하는 동안, 현명한 사람들은 깊이 명상하면서 다가오는 사건들의 숨은 소리에 경견하게 귀를 기울인다 - 카바피(그리스 시인)
시간의 단위가 짧으면 실적이 아니라 변동성(편차)을 보게 된다. → 몬테카를로 기법을 통한 예측 필요
귀납적 사고
칼포퍼에 따르면 이론에는 두 가지 유형만 존재한다.
검증 과정에서 오류가 드러나 기각된 이론
아직 오류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언제든지 오류가 발견되어 기각될 가능성이 있는 이론
데이비드 흄<인성론> : 귀납적 사고 중요성 강조, 인식론
귀납법으로 도출된 일반론이 기억공간을 적게 차지함으로 다루기 간편하다.
이런 사항의 압축의 결과로 우연을 감지하는 능력도 감소한다.
어쩔 수 없이 돼지고기를 먹어야 한다면 최고급으로 먹는 편이 낫다 - 유대인 속담
사건을 짧은 시간으로 판단하여 소음을 의미있는 것으로 오인식하지 않고
과거의 희귀사건을 반영하여 수학적 모델로 미래의 희귀사건을 귀납적으로 파악한다
지식의 비대칭
낙관적 또는 비관적이라는 용어는 실제로 불확실성을 다루지 않는, 다룬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표현이다
이런한 비대칭의 경우에는
기대값(확률)에 규모를 고려해야 실체를 파악할 수 있다.
대칭적인 상황에서는 빈도가 중요할 뿐이지만, 대부분의 세상은 비대칭 적이다.
일반 통계 기법은 신뢰수준을 꾸준히 증대시키고 있지만, 신뢰수준이 관측치 증가에 비례해서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항아리 공의 문제
대칭 분포에서 관측치 증가에 따른 신뢰수준은 2의 제곱근이다.
비대칭 분포이면 그 신뢰수준은 현저히 떨어진다.
그러다가 발견되면 그것이 희귀사건이라고 명명해진다.
현실은 분포를 임의로 뒤바꾸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네로 vs 존 & 카를로스 예시 이야기
솔론의 이야기
리디아의 왕 크로이소스(당대 최고 부자)에게 솔론이 찾아갔다
크로이소스는 솔론에게 자신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인정받고 싶었다
그것에 대해 솔론은 이렇게 말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불행한 일을 생각해 보면 지금 즐겁다고 해서 자만해서는 안 됩니다.
또 언제든 상황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감격해서도 안됩니다.
우리 미래는 매우 다양한 형태로 볼확실하게 전개될 테니 말입니다.
그러니 임종하는 그 순간까지도 신이 행복을 허락한 사람에게만 진정 행복한 사람이라고 부를 수 있겠지요"
운으로 얻은 것은 운으로 잃을 수 있다
반면, 운에 의지하지 않고 얻은 것은 운에 크게 좌지우지 되지 않는다
3장 : 귀를 틀어 막아라
(운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
호머의 영웅 오디세우스와 사이렌 이야기
→ 교훈 : 오디세우스가 되려는 엄두도 내지 말라 우리는 기껏해야 귀를 틀어막는 선원에 불과하다
메타인지
나는 똑똑하지 않다는 사실을 의식해야 한다. 즉, 메타인지가 높아야 한다.
남의 평가에 일희일비 하지 마라
비트겐슈타인의 자
책의 서평 : 서평자의 자질이 지극히 높지 않다면 책의 내용보다 서평자의 수준이 드러난다
자가 정확하다고 확신하지 못할 경우, 자로 테이블을 측정해도 테이블을 기준으로 자가 정확한지 측정하는 것
자를 신뢰하지 못할수록, 테이블보다 자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얻게된다.
대중매체를 멀리해라
환경전략
감정과 두뇌가 따로 놀기 때문에 (미신을 믿는 경향과 유사함)
비합리적이 편향에 사로 잡히기 때문에
환경전략을 통한 실행이 중요
확률적사고
확률은 승산을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대체 결과, 원인, 동기가 존재한다고 믿는것이다.
수학은 계산 도구가 아니라 명상 도구이다
확률은 회의론의 산물
일신교의 서구사회가 다시 비판적 사고를 신봉하기 까지 천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프랑스 혁명 : 모순된 말을 할 권리를 달라
자신의 결로에 얽매이지 마라 → 유연한 사고방식
전설의 투기꾼 조지 소로스의 강점 중 하나는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순식간에 자신의 견해를 뒤집는 것이다.
귀인편향 : 사람들은 성공하면 자기 실력이고 실패하면 운 탓이라고 말한다.
과학은 장례를 치르면서 발전한다. (과학의 실수로부터 배운 지식까지 포함해서 새로운 과학을 발전시킨다)
품위를 유지하라
운을 통제할 수는 없다
운을 통제하는 태도는 크고 작은 행동에서 드러난다. (서사시의 영웅들은 결과가 아니라 행동으로 평가받았다)
품의란 환경에 직접적으로 얽매이지 않고 계획된 행동을 실행한다는 의미이다.
행동은 최선이 아닐 수 도 있지만,분명히 최상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행동이다.
행운의 여신도 어쩌지 못하는 유일한 대상이 바로 당신의 행동이다.
(능력을 드러내는 열쇠는 반복성이다.)
서평
우리네 세상은 복잡계라고 한다.
결과에 영향을 준 변수가 너무나도 많고, 예상하지 못한 운이 차지하는 범위도 가지각색이다.
그러나 사람은 뇌 구조상, 본능적으로 사고가 편향되어 있어 이러한 복잡계를 단순화 시키려는 욕구가 발생하게 되고, 그러한 과정에서의 확률적인 승리에 대해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자기를 과시화 하려는 것처럼 확률이 아닌 규정된 법칙인 것으로 오류를 범하게 되면서 문제가 생겼을 경우 크게 당하게 될 수 있음을 인지하라는 내용을 이책이 담고 있다.
금융에서 계량옵션트레이너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저자는
본인의 경험담과 주변의 사례 그리고 많은 문헌의 자료를 토대로 책의 대부분을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많은 지식인들이 얼마나 잘못된 정보를 주고 있는지를 꼬집는다.
그리고 사건에 대해 고전등을 통해 과거 오래된 시간까지 특이점을 찾아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하고 미래의 사건에 대해서는 몬테카를로 - 확률적인 기법을 사용하여 귀납적인 결과에 보수적으로 판단하는 회의적인 사고방식이 비선형이고 fat-tail의 경향이 강한 세상에서 도태되지 않는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운 / 메타인지 / 환경전략 / 확률적사고 / 맥락적사고 / 반성적사고에 대한 책이며, 일취월장이라는 책에도 동일한 내용이 나와있다 (이책에서 많은 영감을 받지 않았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