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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분쟁 (진단비 (양성뇌종양의 일반암 진단비 (악성신생물이란? (임상학적 악성 ("암"의 진단확정은 해부병리…

- - - - 임상학적 악성
        
        "암"의 진단확정은 해부병리 또는 임상병리의 전문의사 자격증을 가진자에 의하여 내려져야 하며, 이 진단은 조직검사, 미세침흡인검사 또는 혈액검사에 대한 현미경 소견을 기초로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상기의 병리학적 진단이 가능하지 않을 때에는 "암"에 대한 임상학적 진단이 "암"의 증거로 인정됩니다.
        
        과거에는 임상학적 악성임을 증명할만한 기록 또는 증거가 있다면 코드에 상관없이 가능했지만, 2016년 대법원 판결 이후 현재의 판례 추세는 병리진단이 가능하여 병리학적으로 양성인 경우는 보상이 되지 않는 추세
  - - - 2011년 4월 이후 삼성생명에서 최초로 약관 문구 추가
        
        그 전 약관에서는 일반암으로 보상되어야 함이 마땅함
  - - - 자궁경부이형성증(CIN1 ~ CIN3등급) 질병코드 N87.2
        
        CIN3은 자궁경부 상피 전체가 비정형세포로 바뀐 것으로 상피내암과 형태학적으로 감별이 안될뿐더러 임상 증상 및 치료방법이 유사하므로 구분이 무의미함->소액암진단비 수령이 충분히 가능
      - 자궁경부미세침윤암
        
        상피층 밑으로 3mm~5mm 미만으로 침윤한 상태
        
        원추절제술로 완절제가 가능하고 비교적 예후가 좋고 항암치료를 요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악성으로 보지 않는 학계의 의견도 있으며 이를 토대로 암진단비를 부지급하기도 함
        
        미세침윤암과 CIS는 여러 논문 및 국제산부인과 학회 등의 자궁경부암 임상병기체계 등에서도 명확히 구분되는 개념으로서 약관상 암진단비 지급이 타당함
- - - - 암 치료 후 후유증 및 합병증 x
      - 합병증, 후유증이라도 암 치료에 있어 불가피한 수술은 보상
- - - - 후유증, 합병증 치료 및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하는 등 건강회복 목적의 입원은 보상 x
        
        단, 항암 치료에 불가결한 요양입원은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