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하는 자세

되게 하는 방향 아이디어 /
되는 쪽으로 기울 수 있게 던질 수 있는 딜이란?

> 1안
너네가 원하는 그림은 뭐냐?
게임은 이런게임이 이런일정에 나온다
어떻게 판짜놓고 시작하길 원하는지 그림을 먼저 얘기해라
( 인터넷조언 : 파는 사람이던 사는사람이던 값을 먼저 얘기하면 안된다 )
개발비는 어차피 30억정도 든다

> 2안
첨에 30억을 쏴라
하면 선뜻 나서기가 힘들 수 도 있음


라운드를 돌려 처음에 10억만 일단 붓게해놓고
다음라운드에서 나머지 20억을 충당하는 방향으로 옵션을 거는 수가 있을 듯

> 3안
카카오같은 업체와 진행하는 전제로는 아마 51%이상 그쪽에서 미리 가져가는 그림이 그려질 확률이 커보임
VC같은 경우엔 좀 더 유리한 조건으로 딜이 가능할 듯 함(지분측면에서)


VC에게 일부 지분제공하고 라운드를 1,2차로 나누어 진행해서 밸류를 높이는 방안을 미리 검토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함


카카오와 딜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VC중에 괜찮은 쪽과 한팀정도는 미팅을 가져보고
미리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 함
( 무식이 소개 )

시장상황 및 딜포인트

> 워록2
스팀에서 판매하는 비지니스 모델
30만 카피를 판매하면 손익분기 넘는다
웰메이드로 만들면 가능한 수치

중요한건 시장 타이밍이다!!! 간보다가 버스는 간다. 결정해라!
너네 결정 그냥 기다리지만 않는다
얘기중인 곳들 좀 있다.
너네랑 더 논의를 가볼지 다음주까지 답을 먼저 주시길.

우려되는 점

1. 개발단계가 너무 초기이다

이건 오히려 설득포인트로 역으로 치고 나가서 할말없게 만들어야 함
기죽고 말리면 될 것도 안됨

2. 관심을 보이면 그담에 올 케이스는?

> 좀 더 상세한 문서가 있는가?
없다
이걸 빨랑 작성해야 한다
진짜 세부기획서 필요없다
좀 더 상세한 컨셉문서면 충분함

문서분량은?
약 20페이지면 충분하고도 남지 않을까?
이상이면 제대로 읽지도 않을듯
지금 1페이지분량이기때문에 그것들을 좀 더 상세하게만 하면 될 듯
PPT보고 목마르다. 근데 한컵or한병이면 돼는데 우물파는건 정력낭비,바보짓.

> 데모좀 봅시다
이건 지금 있는 여러가지 보여주면 됨
봐봐야 데모줘서 같이 플레이 할 것 아니면 충분하고 봐도 그럴듯 함

> 개발팀은 있는가?
이건 워록1 개발팀, 운용팀이 존재
팬터머스 개발팀도 존재
나머지는 뽑으면 됨

--> 개발팀은 내부에도 상근하는 조직이 있고
추가로 한때 100여명가까이 되던 조직이다.
합류하고 싶어하는 손맞춰본 개발팀들은 연결항상된다.
빨랑 돈 부어라. 시간과 돈만 있음 세팅은 시간문제임

--> 오히려 시점적으로 빨랑 시장에 선뵈는게 중요하다
그러러면 선투자를 통해 게임이 빨리 단계에 오를 수 있도록 마중물을 제때 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가는 '설득포인트'로 역으로 설파해야 함
설득력도 있음
( 빨리 선택안하면 우린 다른데 찾는다. 빨랑 결정해라 )

>>>> 이건 전단계가 훌륭하게 잘 되었을 경우
그후에 발생할 수 있는 이슈이므로 지금단계에서 하나도 중요하지 않음
( 이런걸로 내가 머리혼란스러울 필요 전혀없음 )
( 쓴김에 소스 넘겨주는 것도 상황이 정말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고려해 볼 수 있는 상황임 )
->요것도 닥치지도 않았음. 지금 골치썩일 필요 전혀없음

1.개발자가 일정 펑크내는 경우
-> 햇지방법 : 개발비가 갖춰지면 백업할 수 있는 우수한 개발인력을 세팅해야 함

  1. 회사구조 이슈
    개발구조를 본인위주로 담쌓을려고 함
    -> 현실적인 상황에 따라 가변적으로 보임
    -> 충돌은 있을텐데 그때 조율을 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