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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심리 이론가 (피아제 (잘 이해한 내용 (동화는 기존의 도식에 맞추어 새로운 대상을 받아들이는 인지과정이다. 도식을 통해 형성된…
교육심리 이론가
피아제
느낀점
일단 발표의 중점이 키워드를 조사하고 그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었지만 항상 교직시간에 자주접했던 4단계 인지발달단계를 설명하지 않은점은 아쉬웠고 피아제의 이론은 비고츠키와는 반대로 너무 사회적, 문화적 또는 역사적 환경에 대해는 배제시켜버리고 인지발달에 대해 설명을 하는 것 같다. 물론 나도 굳이 비고츠키와 피아제중 어느것에 더 수긍을 하는가에 대하면 개인의 내적 지식을 비롯한 확대를 강조한 피아제에 대해 더 긍정적이지만 특히나 문화와 사회에 영향을 받게되는 아동들에 대해 너무 고려하지 않은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잘 이해하지 못한 내용
피아제의 이론에서 인지과정 중 평형은 끊임없이 새로운 환경에 상호작용에서 일관성과 안정성을 이루기 위해 이루어진다는것에 대해는 이해를 했다. 하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면 끊임없는 불평형 상태에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평형이 평형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 대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평형을 이룬 상태를 말하는 것인지 정확히 무슨 개념인지 궁금하다.
잘 이해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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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동화 조절을 통해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도식이 변화하는 과정을 적응이라 하며 현재 가지고 있는 도식을 일관성 있는 즉 유기체에서 각 부분이 각 도식이라 할때 그것들이 따로 놀지않고 유기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것과 같은 것을 조직화라 한다.
스키너
느낀점
스키너의 강화와 벌에 대해 개인적으로 긍정적 자극 및 부정적 자극을 수여나 제거함으로써 얻게되는 효과는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가장 직접적으로 행동과 연결되고 영향을 미치며 동기부여의 확실한 요소이자 의도하고자 하는 반응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교육자에 대한 모습에서 강화와 벌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그렇지만 물론 항상 긍정적인 모습만 바라볼순 없을 것이다. 나의 개인적인 경험에 빗대어 설명하자면 초등학교때 공부를 열심히 하고나면 부모님께서 게임을 더많이 할 수 있게 해주셨는데 공부를 하지않고 게임을 하기위해 거짓말을 했던 경험이 있다. 이처럼 강화가 꼭 의도하고자 하는 행동만을 이끌어 낼수는 없을 것이다. 벌은 더욱더 그렇다고 생각한다. 많은 학생들이 경험해봤겠지만 시험을 못보고 혼나는게 두려워 성적표를 숨기고 점수를 제대로 말을 못하고 그리고 공부 안하고 놀러가는것에 대해 혼나는 것이 싫어 공부한다고 거짓말하고 놀러나가는 경험이 있을것이다. 솔직한 견해로 벌은 역효과의 위험성과 학생 인권을 생각해서도 좀 지양되어야 할 부분이지만 그래도 교육하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벌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입장이다. 이처럼 항상 좋은면만 있는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강화와 벌은 매우 효과적인 교육수단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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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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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너는 이러한 조작적 행동이 어떠한 보상에 의해 일으켜지는 가에 대해 스키너 상자에서 쥐를 통해 실험을 하였고 보상이 뒤따르는 행동은 증가한다는 것을 관찰하고 이를 통해 강화를 설명한다.
'정적'은 준다 '부적'은 제거한다라는 개념으로 이해를 하면 정적 강화는 행동에 따른 만족스러운 강화물 제공을 통해 행동의 빈도와 강도 증가 및 유지를 시키고 부적 강화는 싫어하는 자극을 제거해서 의도하고자 하는 행동의 빈도와 강도 증가를 시키는 것을 말한다.
강화와 반대로 벌에 대해선 마찬가지러 정적과 부적의 두가지로 설명하자면 정적 벌은 혐오하는 자극을 주어 행동의 빈도를 감소시키고 부적 벌은 좋아하는 자극을 제거해 그에 따른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한 것을 말한다.
오스벨
느낀점
오스벨이란 학자와 유의미 학습이론은 처음 접해보아서 내용이 잘와닿지는 않았다. 내용도 뭔가 그동안 알고 있던 이론과 다른 새로운 부분이 많다고 느꼈다. 이 이론에서 말하는 유의미 학습이 이상적인 모습대로 이루어지면 아주 효과적인 학습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이 학습법이 유용하게 적용될지는 의문이고 너무 기존 인지구조와의 연관을 강조하는데 다른 학습 영향 요인을 생각안하고 너무 기존의 인지구조만을 중요시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잘 이해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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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미한 학습이 되려면 학습과제가 기존의 인지구조와 관련되는 유의미한 학습과제여야함, 논리적인 의미를 갖고 학습자의 인지구조와 관련을 맺울 수 있도록 조직되어야함.
잘 이해하지 못한 내용
선행조직자란 새로운 학습에 앞서 추상성, 일반성, 포괄성의 정도가 높은 자료를 제공한다는데 구체적으로 이것이 유사한 자료를 제공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직접적으로나 크게 관련이 없으나 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자료를 제공한다는 것인지 궁금하다.
비고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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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근접발달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발판이론에 대해 주장한 비고츠키 이론은 상호작용과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이에 대해 인간이 스스로 학습하지 못하고 결국 수동적인 존재로 국한시켜버리는 것에대해 인간이 과연 그것을 꼭 발판이 있어야만 발달이 가능하며 능동적으로, 자연적으로 스스로도 발달할 수 있을수도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해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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